[뉴스엔 박창욱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성덕’이 됐다.

심진화는 2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팟캐스트 녹음 갔다가 이런 횡재를 함. '싱어게인' 한 회도 안 빼놓고 다 봤는데 이 세분을 보다니. 라이브도 들었... 아~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정홍일, 이승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싱어게인’ 찐팬임을 밝힌 심진화는 유난히 행복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한 심진화는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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