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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로…‘컬투쇼’ 샤이니, 데뷔 14년차에도 빛나는 완전체(종합)

2021-02-23 14:52:30

[뉴스엔 이해정 기자]

완전체 샤이니가 2년 6개월만에
돌아왔다.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매력이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2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DJ 유민상과 함께 그룹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샤이니는 2018년 6월 이후 약 2년 반만에 '컬투쇼'를 찾았다. 민호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태민을 제외하고는 군대를 다녀와서 앨범을 준비했다. 어제 컴백을 했는데, 잠을 못 잤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나오는 것도 있는데 준비를 열심히 하니 긴장도 되고 설레더라. 긴장이 이렇게 된 게 처음이다. 데뷔 앨범보다 긴장됐다"고 덧붙였다.

키는 신곡에 대해 "이번 곡은 예전 샤이니 느낌과는 다르다"라고 소개했고, 민호도 "묵직한 한 방이 있는 곡"이라고 공감했다.

김태균은 "타이틀 후보곡이 여러 곡이 있었을텐데 이 곡으로 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키는 "SM 보석함에 있던 노래 중 하나다. 만장일치로 골랐고, 이수만 선생님이 좋아하셨다"고 답했다.

이어 민호는 "'돈트 콜 미'는 원래 보아 누나 타이틀곡 후보 중 하나였다. 어제 곡이 발표된 후 보아 누나가 연락 오셔서 '그래 이 곡은 그룹이 해야 해'라고 하셨다. 보아 누나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멤버 간 우정이 돈독한 샤이니답게 서로를 향한 폭로전(?)도 이어졌다. 태민은 "이번 컴백을 하면서 뭉쳐서 좋았는데, 안 봐도 되는 시점이 벌써 온 것 같다. 벌써 지긋지긋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호, 키가 태민을 괴롭힌다고 폭로했다.

태민은 "뭐만 하면 키 형은 시끄럽다고 하고 민호 형은 정신 개조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운동을 할 때 어차피 할 거 열심히 하면 좋은데 약한 소리를 하니까 그 시간만큼은 제대로 시켜주려고 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샤이니는 오래 활동한 만큼 팬들과의 일화도 많았다. 태민은 "한 팬은 유학을 다녀온다는 소식을 전하신 적이 있다"고 말했다.

민호는 "오랜 팬분이 한동안 안 보였다. 군대에 있을 때 편지를 많이 받았는데 제일 두꺼운 편지가 있었다. 알고보니 그분이 결혼을 하셔서 육아에 전념하시고 계시더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민호는 "결혼 사진, 아기 사진을 보고 너무 감동을 받았다. 가까이서 응원은 못하지만 마음은 알아달라는 말에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샤이니는 녹슬지 않은 블링블링 매력으로 건재함을 뽐냈다. 2년 6개월만에 돌아온 샤이니의 더욱 성숙해진 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2일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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