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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필름’ 이승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2021-01-14 21:09:55

[뉴스엔 이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자신의
사랑관에 대해 밝혔다.

1월 14일 이민호 공식 유튜브 채널 '이민호 필름'에 '이민호 X 이승기 LeeSeunggi X LeeMinho EP.2'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호는 이승기를 만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먼저 식당에 도착한 이민호는 자리를 잡고 이승기를 기다렸다.

이승기가 오자 이민호는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이승기는 자리에 앉자마자 둘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언급을 하며 “야, 근데 우리 이렇게 만나서 한번 그냥 재미 삼아 해볼까 했던 게 이렇게 커졌어”라며 웃었다. 이에 이민호는 “야, 재미삼아가 아니야”라며 되받아쳤다.

그러자 이승기는 “이거 재미 삼아 안돼 그렇지?”라며 말했다. 이민호는 이승기에게 어떤 형태로 영상을 찍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어떤 형태든 노래가 결정이 되면. 뭐랄까. 보는 사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든 공감이 되든 포인트만 있으면 좋을 것 같아”고 답했다.


이민호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이승기 정규 7집 앨범 'The Project' 수록곡 중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을 언급하며 “근데 솔직히 대중적으로 좋아할 노래는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인 것 같은데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담기에는 ‘소년, 길을걷다’가 더 나은 거 같아.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을 찍으려면 너네 집에서 찍어야 돼 진짜 네가 20대에 연애한 것처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야, 근데 그렇게 ‘너의 눈, 너의 손, 너의 입술’처럼 내가 겪은 사랑은 그렇게 서정적이지 않아. 서정적으로 시작하지만 사실 뭐 연애하다 보면은 다 똑같잖아. 되게 현실적이게 되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쓴 가사 속 사랑은 너무 예쁘지만 현실적으로 과연 가능하냐? 너 가능해?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물었다. 이민호는 “아니지, 투박하지”라며 공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민호 필름' 캡처)

뉴스엔 이예지 yae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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