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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균, 10세 연하 사업가와 5월 결혼 “잘 살겠다, 방송 복귀도 목표”[직격인터뷰]

2021-01-14 16:55:51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맨
겸 배우로 활동한 서동균(50)이 오는 5월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연다.

서동균은 2년여의 열애 끝에 개인 사업을 하고있는 10세 연하 여성과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려 했던 서동균은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5월로 결혼식을 미뤘다.

서동균은 1월 14일 뉴스엔에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이 알려져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감사하다.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된 서동균은 "연예계 생활을 하다 보면 고정적으로 나오는 수입이 없으니까 위축될 때가 있다. 경제적인 문제로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멀어졌고, 지금까지 오게 됐다"며 결혼이 늦어지게 된 이유를 전했다.

서동균은 2013년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이후로 별다른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2017년부터는 경기도에서 미역 전문 음식점을 운영하며 요식 사업가로 변신했다. 활동을 안 하는 상태로 마냥 기다리는 것이 어려워 부업으로 음식점 운영을 시작했다는 서동균은 “요식업을 안 해봐서 어려움이 있었다. (예비신부가) 일손이 부족할 때 내 일처럼 도와주고 자연스럽게 만난 횟수가 늘어나면서 가까워졌다. 사업 얘기도 하고 패턴도 비슷해서 서로 공유할 것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서동균 역시 직원을 감축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코로나19 직원이 많이 줄었다. 현재 정예인원만으로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좋아지면 직원들을 다시 충원해서 더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고 설명했다.

서동균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예계 활동도 언제든 재개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서동균은 “TV에서 후배들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매니지먼트의 필요성도 느낀다. ‘돈의 화신’에 출연할 때 원래 1~2회 정도만 나오는 거였는데 연출님과 작가님이 잘 봐주셔서 마지막까지 할 수 있었다”며 “그게 터닝포인트였는데 매니지먼트가 없다 보니까 확실히 일이 줄더라”고 전했다.

이어 “버라이어티든 드라마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시청자들과 만나고 싶다. 좋은 기회가 주어지면 언제든 활동할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동균은 지난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뮤지컬 '와이키키 브라더스', '사랑은 비를 타고', SBS 드라마 '돈의 화신', MBC 드라마 '히트' 등에 출연했다. (사진=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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