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정세랑 작가가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세랑 작가는 1월 14일 개인 SNS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13일 방송된 ‘겨울 방학 탐구생활’ 편 유퀴저로 출연한 정세랑 작가는 "평소에 울며 웃으며 봤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함께 했습니다. 무릎을 내내 누르고 있는 것은 긴장해서 다리가 떨려서예요"라며 "서툰 저를 잘 이끌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특별한 기억 안고 또 열심히 쓸게요"라고 덧붙였다.


정세랑 작가는 13일 방송을 통해 '보건교사 안은영' 집필 비하인드부터 넷플릭스 드라마화 소감 등을 전했다.

한편 정세랑 작가는 '보건교사 안은영'을 비롯해 '시선으로부터', '목소리를 드릴게요', '지구에서 한아뿐', '피프티 피플', '옥상에서 만나요' 등을 출간했다. (사진=정세랑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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