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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된 김수찬, 주현미와 완성한 힐링 하모니 ‘사랑만 해도 모자라’[들어보고서]

2021-01-14 18:00:01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수찬이 존경하는 선배
가수 주현미와 힐링 듀엣곡을 발표했다.

김수찬은 1월 1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만 해도 모자라'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김수찬이 지난해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수찬노래방'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인 신보. '수찬노래방'을 통해 방시혁 프로듀서의 2003년 작 '엉덩이' 리메이크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김수찬은 신곡을 통해 주현미와 호흡을 맞췄다.

'사랑만 해도 모자라’는 김연자 '아모르파티' 등을 히트시킨 유명 프로듀서 윤일상이 작사, 작곡한 댄스 트로트 장르의 트랙. 김수찬은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주현미는 특유의 내공이 느껴지는 간드러진 창법을 뽐내며 곡을 십분 소화했다.

곡에 담긴 메시지도 의미 있다. 김수찬, 주현미는 '모든 게 불안해 그래서 혼란스러워/언제나 세상은 내 맘과 다르게 가요/그럴 거야 너처럼 나도 그랬어/하지만 시간은 항상/뭐든지 제자리를 찾게 해', '아무리 다르더라도 괜찮아요/내 맘을 열어 둘게요/어떤 목소리도 들어올 수 있도록' 등 가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늘어놓기보다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하자고 제안했다. 세대, 성별 등 차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된 시대라 더욱 와 닿는 이야기다.


이로써 김수찬은 이른바 '성덕'(성공한 덕후)가 됐다. 평소 가장 존경하고 좋아하는 롤모델로 꼽아 온 주현미와 첫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김수찬은 지난해 초 출연한 TV조선 '미스터트롯' 준결승 1라운드에서 주현미의 '첫 정'을 선곡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트로트 테크닉의 정수는 단연 주현미 선배님"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업 과정에서도 내내 주현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그도 그럴 것이 주현미는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이한 트로트계 레전드다. 지난해 11월 정규 20집 앨범을 발매해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곡 라이브 영상은 14일 오후 공개되는 네이버 NOW. '6시 5분전'에서 최초 공개된다. 두 사람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라이브, 듀엣곡 작업 비화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신곡 발매를 자축할 계획이다.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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