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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또 文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 “니들이나 실컷 살아라”

2021-01-14 12:32:40

[뉴스엔 김노을 기자]

인기 웹툰 '복학왕
9;의 작가 기안84(김희민)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및 대책을 또다시 비판하고 나섰다.

1월 12일 네이버 웹툰에 공개된 만화 '복학왕' 326화인 '청약 대회 마무리' 편에는 주인공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아파트 청약을 받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등장인물들은 아파트 외벽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한 발자국만 더 가면 7억" "집 없는 노예로 사느니 죽어도 귀족으로 살아보자"고 말한다.

또 허름한 외관의 집에는 '임대주택' '행복주택'이라는 설명이 더해졌으며, 등장인물 입에서는 "선의로만 포장돼 있을 뿐, 난 싫어! 그런 집은 너희들이나 실컷 살라고"라는 대사가 나온다. 이는 문재인 정부가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을 부동산 대책으로 내놓은 대목을 비판한 것으로 추측된다.


기안84의 부동산 정책 풍자는 지난해 말에도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복학왕' 시리즈 '부동산 1화'에 주인공 우기명과 친구 김두치 등이 신도시 분양 아파트 청약을 시도하는 내용을 그렸다. 여기에 청약 열기가 높은 현장을 강도 높게 묘사하거나 전세난 세태가 고스란히 담겨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으로 번졌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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