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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기대치, 클루버 쇼케이스에 25개 구단 참석

2021-01-14 09:56:40

[뉴스엔 안형준 기자]

클루버의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끝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14일(한국시간) 코리 클루버의 쇼케이스에 25개 구단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클루버는 이날 플로리다에서 개인 쇼케이스를 열고 빅리그 구단들을 대상으로 자신을 홍보했다. 지난 2년 동안 부상으로 제대로 시즌을 치르지 못한 클루버는 재기를 다짐하고 있다.

당초 쇼케이스에는 빅리그 구단의 2/3인 20개 정도의 구단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5개 팀을 제외한 모든 팀들이 클루버를 지켜보기 위해 플로리다에 모였다.

쇼케이스에서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클루버는 25-30구 정도를 던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클루버는 좋은 커맨드를 선보였고 구속은 통상적으로 오프시즌 이 시점에 나올만한 정도였다"고 전했다. 몸 상태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것을 어느정도 증명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클루버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209경기 1,342.2닝을 소화하며 98승 58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다. 특히 2014-2018시즌 5년 동안 1,091.1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하며 최고의 투수로 군림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도 두 차례나 수상했다.

1986년생으로 나이가 적지 않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충분히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투수다. 지난 2년으로 인해 계약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도 큰 매력이다. 클루버가 건강을 유지하고 기량을 회복한다면 그를 영입하는 구단은 낮은 금액의 단기 계약으로 사이영상급 투수를 기용하게 될 수도 있다. 쇼케이스에 25개 구단이 몰려든 이유다.

한편 MLB.com은 "앤서니 스와잭과 스티브 시섹도 몇몇 스카우트 앞에서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자료사진=코리 클루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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