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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편성했던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된다

2021-01-14 08:17:3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상파 방송사도 중간광고를
할 수 있도록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월 13일 글로벌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방송시장의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미디어 생태계 전반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방송시장 활성화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사는 45~60분 미만 프로그램은 1회, 60분 이상 90분 미만 프로그램은 2회 중간광고가 가능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매체에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하고, 방송매체 간 광고총량, 가상·간접광고 시간 등의 차이를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그동안 하나의 프로그램을 1,2부로 쪼개기 편성하고 그 사이에 광고를 넣는 등 사실상 중간광고를 해왔던 상황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를 담아내지 못하는 현재의 방송 분야 관련 법령,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제도와 관행을 적극적 으로 개선하여 국내 방송시장의 경영 위기가 방송의 공적가치 약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제도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규제 완화에 따른 방송의 공적책무 약화 우려 등에 대해서는 시민사회, 전문가, 관련 업계와 앞으로도 소통하면서 지속 보완·개선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KBS, MBC, 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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