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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해라’ 김사랑 도운 변호사 윤현민, 아군 아닌 적? ‘반전’ [어제TV]

2020-11-23 06:18:42

김사랑을 도와준 변호사 윤현민이 반전을 암시했다.


1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2회(극본 김효진/연출 강민구)에서 차민준(윤현민 분)은 강해라(김사랑 분)가 쓴 책을 불태우고 의미심장한 말로 반전을 선사했다.

강해라가 남편 이훈석(정욱 분)의 불륜을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하기 며칠 전으로 시간이 거슬러 올라갔다. 구은혜(윤소이 분)는 강해라를 도우며 강해라 남편 이훈석과 공모한 김현성(정의제 분)부터 찾았다. 구은혜는 “옥탑방에서 소주 마시던 놈이 너와 그 일 있고 나서 돈을 물 쓰듯 쓴다. 그 돈 어디서 났을까?”라며 김현성이 자주 가는 클럽에 갔다.

구은혜는 클럽에서 김현성을 유혹 키스로 약을 먹이고 호텔로 납치했다. 구은혜는 김현성의 손발을 묶고 “돈을 더 요구했다고? 강해라가 귀띔해줬냐”며 협박했고, 김현성은 “이중플레이 아니다. 강해라와는 그날 아무 일도 없었다. 바로 쓰러져서. 불륜처럼 보여야 한다고 해서 아는 애에게 강해라 옷 입혔다”고 실토했다.

이어 구은혜는 이훈석 호텔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고 강해라는 이훈석과 김태온(유선 분)의 불륜을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강해라는 김현성의 녹취도 공개해 제 불륜 누명도 벗었다. 이훈석은 김태온과 함께 있다가 뒤늦게 제 불륜 영상이 공개된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재벌녀 김태온은 “닮은 사람”이라며 이훈석과의 관계를 부인했고, 이훈석은 강해라를 고소했다. 강해라는 고소에 맞설 여력이 없었고 구은혜에게 “일단 싸울 수 있을 때까지 싸워보다가 안 되면 몸으로 때워야지. 어차피 지금 여기나 감옥이나. 속은 후련하다. 이런 기분이면 좀 살다 나와도 될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그런 강해라를 변호사 차민준이 도왔다. 차민준은 앞서 강해라가 낸 책도 모두 사들이며 남몰래 강해라를 돕고 있던 상태. 차민준은 강해라의 변호사를 자처하며 나섰고, 강해라에게 “이 일 하다보면 쓰레기 많이 만난다”며 “법으로 심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강해라씨에게 의뢰를 맡길까 한다. 계속해주세요. 그 복수채널”이라고 부탁했다.

강해라는 방송이 모두 끊긴 상태에서도 “진심으로 피해자 입장에서 사건 맡으려는 게 아니라 방송 끊기니까 연예인 가십도 아닌 일반인들 사건 폭로가 맞나 싶다. 나 좋자고 피해자들 힘든 것 이용하는 것 같다. 증거도 확실하지 않은데 사람들이 관심 가져줄지 부담이고. 내 인생이 이 지경인데 남의 인생 들여다보는 것도 마음 복잡하고”라며 갈등했다.

그런 상황에서 방송국에서는 과거 강해라가 불륜폭로 전문 리포터로 활동했던 방송을 다시 내보냈다. 그 방송에서 강해라는 차이현(박은혜 분)의 스폰서 스캔들을 폭로하고 있었고, 강해라는 방송국을 찾아가 분노하며 “이런 식이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하겠다”고 성냈다.

그 시각 차민준은 강해라의 방송을 보며 “그 여자가 잘하는 걸 더 잘 할 수 있도록 높은 곳에 올려둘 거다. 그렇게 힘을 키워놔야 사냥을 시키지. 아무래도 강해라가 우리 계획의 치트키가 될 것 같다. 문제는 그 여자에게 적이 계속 늘어날 거라는 거다. 그게 강해라 그 여자가 짓밟은 사람들로부터 돌려받아야 할 십자가의 무게겠지”라고 말했다.

또 차민준은 강해라의 책들을 난로에 던져 불태우는 모습으로 그동안 강해라를 도와온 이유가 강해라를 이용하기 위해서였음을 드러내며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TV조선 ‘복수해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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