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스타트업’ 수지♥남주혁 눈물 이별, 3년 후 재회 예고 [어제TV]

2020-11-23 06:10:09

수지와 남주혁이 눈물로 이별한 뒤 3년 후 재회를 예고했다
.

11월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12회(극본 박헤련/연출 오충환)에서 서달미(수지 분)는 남도산(남주혁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투스토는 삼산텍을 30억에 인수 후 개발자 남도산과 이철산(유수빈 분), 김용산(김도완 분)만 투스토 본사로 데려가겠다며 대표 서달미와 디자이너 정사하(스테파니 리 분)에게 해고 통보했다. 30억 계약에 위약금은 60억. 변호사 출신 정사하는 일찌감치 소송을 포기하고 마음을 접었다.

한지평(김선호 분)은 이미 끝난 게임에 계약을 받아들이라며 냉정한 조언했고, 남도산은 그런 한지평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하다가 최원덕(김해숙 분)의 실명 위기를 알리며 도움을 청했다. 한지평은 뒤늦게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이 무시했던 눈길 서비스가 최원덕을 위한 것이었음을 알고 자책 후회했다.

서달미는 한지평에게 냉정한 현실 조언을 청했고 한지평은 “투스토와 이 계약으로 싸우자고 들면 이기지 못할 거다. 체급이 다를뿐더러 계약에는 문제가 없으니까. 이기지 못할 적이면 아군이 되라는 말이 있죠”라고 말했다.

이에 서달미는 남도산 생일날 만나 데이트하며 “너 같은 천재가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알렉스 같은 능력 있는 사람이 널 알아볼 확률은? 그거 엄청난 확률이야. 묻히는 천재들도 많잖아. 얼마 전까지 너처럼. 따지고 보면 로또 보다 더한 확률인데 놓치기 아깝잖아”라고 투스토 본사로 가라고 설득했다.


남도산은 “너라면 가? 눈길도 팀도 버리고 가? 난 여기가 좋아. 샌드박스든 옥탑이든 여기가 좋다고”라며 성냈고, 서달미는 “사람 비참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가라. 좀! 나 쪽팔려. 구질구질해. 그 대단한 사람이 널 선택하고 날 버렸잖아. 넌 맞고 난 아니라잖아. 그게 싫어서 근사한 데서 쿨하게 멋있게 결론 내겠다는데 좀 맞춰주면 안 돼?”라며 눈물 흘렸다.

이어 서달미는 “넌 편지 속 그 도산이가 아니야. 나도 네 꿈이 아니고”라며 사인볼을 돌려줬다. 남도산이 “헤어지자는 뜻이야?”라고 묻자 서달미는 “허상 붙잡고 땡깡 부리지 말자는 뜻이야.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우리가 나이가 몇인데 언제까지 꿈만 먹고 살아. 안 그래? 갈게”라며 돌아섰다.

남도산이 “나 오늘 생일이야. 이 이야기 하려고 만나러 온 거였어? 처음부터 이 이야기 하려고?”라고 묻자 서달미는 돌아보지도 않고 눈물 흘리며 “응”이라고 답했다. 뒤이어 서달미는 버스정류장에 앉아 오열했고, 남도산은 비를 맞으며 오열했다. 남도산의 미래를 위해서 이별을 고하는 서달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대목.

그렇게 이별 후 남도산은 미국으로 떠났고, 서달미는 한지평의 조언을 곱씹으며 언니 원인재(강한나 분)의 인재 컴퍼니 면접을 봤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3년의 시간이 흘러 귀국한 남도산과 서달미의 재회가 암시됐다. 3년 후 서달미와 남도산이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tvN ‘스타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