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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58분’ 발렌시아 후반 맹추격, 알라베스와 2-2 無

2020-11-23 06:56:18

[뉴스엔 김재민 기자]

발렌시아가 후반전 분전해 패배를
면했다.

발렌시아 CF는 11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비토리아 멘디소로트사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약 58분을 소화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 케빈 가메이로 투톱에 유누스 무사, 우로스 라시치, 카를로스 솔레르, 데니스 체리셰프 중원을 가동했다. 다니엘 바스,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우고 기야몬, 호세 가야가 수비진을 이루고 자우메 도메네크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2분 만에 발렌시아가 선제 실점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시몬 나바로의 발리가 골망을 갈랐다. 수비라인을 끌어올린 알라베스가 발렌시아의 빌드업을 괴롭혔다. 알라베스의 세트피스 공격은 수차례 날카롭게 들어왔다.

전반 15분 알라베스가 추가골 기회를 얻었다. 기아몬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루카스 페레스가 깔끔하게 성공하며 알라베스가 두 골 차로 앞섰다.

발렌시아는 후방에서 실수를 이어갔다. 후반 31분에는 가야와 기야몬의 치명적인 실수로 호셀루가 1대1 찬스를 얻었다.

발렌시아가 이강인의 파울 유도 능력을 바탕으로 전반 막판 분위기를 회복하는 듯했지만 득점은 없었다. 알라베스의 리드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 초반 이강인이 번뜩였다. 후반 6분 이강인이 볼을 잘 터치한 후 보낸 스루패스가 체리셰프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슈팅 각도가 좋지 못해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후반 13분 이강인, 체리셰프가 빠지고 곤칼루 게데스, 마누 바예호가 투입됐다. 교체 직후 가메이로가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으나 슈팅이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16분 발렌시아의 페널티킥 획득을 두고 VAR 판독이 진행됐다. 장고 끝에 파울은 선언되지 않았다. 발빠른 선수를 동시 투입한 공격 카드 교체 이후 발렌시아의 공격 템포가 빨라졌다.

후반 25분 알라베스가 프리킥 기회를 살려 한 번 더 골망을 갈랐지만 파울로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어진 발렌시아의 공격에서 만회골이 터졌다. 후반 27분 1대1 찬스를 맞이한 가메이로가 패스를 내줬고 바예호가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33분 발렌시아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솔레르의 롱킥을 수비수 기야몬에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이 8분이나 제공됐지만 난전 속에서도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5분 가메이로가 완벽한 찬스를 놓치면서 발렌시아가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사진=발렌시아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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