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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어설프더라도 만삭 정경미에 첫 아침밥→산부인과 동행(1호가)[어제TV]

2020-11-23 06:00:01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설프게나마 바뀌기 위해 노력하는
윤형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6회에서는 지난 방송 후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윤형빈의 속죄하는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전 출연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스튜디오의 윤형빈은 "형빈이 방송 나오고 맘고생 심했을 것 같다"는 말에 "많이 반성하고 잘해야겠구나 (싶더라)"고 답했다. 윤형빈은 방송에 나오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며 "노력하고 있다. 산부인과 이름도 외웠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저희는 갱생 프로그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죄의 말처럼 VCR 속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나서서 아침밥을 차려주며 노력했다. "첫 편 나가고 미역국 먹을 때 제가 잔소리를 그렇게 하는지 몰랐다. 댓글을 보니 그럴거면 '네가 하라'더라. '내가 할 걸' 아차 싶었다"는 것. 이에 윤형빈은 결혼 후 처음으로 정경미를 위해 밥을 짓고 된장찌개를 끓였다.

윤형빈은 정경미와 산부인과도 함께 갔다. 지난 번 출연을 통해 '괜찮아'가 진짜 '괜찮아'가 아님을 알게 됐다는 설명.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같이 가게 되면 답답함이 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늦게 씻거나 늦게 준비하는. 갈 때부터 화가 올라오다 보니 차라리 혼자 가겠다는 마음이 쌓인 것 같다"며 윤형빈과의 동행을 꺼리게 된 심경을 전했다. 그리고 이날도 정경미는 문 앞에서 허둥지둥 준비하는 윤형빈은 기다렸다.


산부인과에 도착한 윤형빈은 자신과 달리 늘 산부인과를 따라온다는 남편을 만나기도 했다. 그는 아내를 혼자 두면 불안해 늘 따라온다며, 회사 월차까지 내 산부인과에 동행함을 전했다. 이에 윤형빈은 "산부인과에 오는 게 안 쑥쓰러우시냐"는 엉뚱한 질문을 했고, 상대 부부는 "안 오는 게 더 부끄러운 것"이라고 우문현답해 정경미에게 통쾌함을 안겼다.

윤형빈은 초음파를 보며 또 한 번 깨달음을 얻었다. 왠지 모를 울컥함을 느꼈다는 윤형빈은 "그 좁은 배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느낌. 미안함도 있었다. 엄마한테 신경 써주는 게 곧 니키한테 써주는 건데 신경 많이 못 써줘 미안하다. (그동안은 둘째가 생겼다는) 현실감이 없었다. 초음파를 보고 나니 한 생명이 우리한테 와있구나 (싶더라)"고 반성했다. 윤형빈은 지난 방송 정경미에게 한이 됐던 '남편과 초음파 사진 보기'도 실현시켜 줬다.

이후로도 윤형빈은 정경미 몸에 튼살 크림 발라주기, 만삭사진 찍기 등을 실천하고자 행동했다. 그리고 이런 윤형빈에 정경미는 내심 만족해하며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어떻게 보면 신혼부부. 살아갈 날이 더 많잖냐. 저는 윤형빈 씨가 변할 거라고 기대한다.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하루하루 기대하며 살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 부부가 정말 꿀물 뚝뚝 떨어지는 화목한 부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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