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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개국서 보는 ‘1박2일’ 새삼 대단한 글로벌 예능 위엄[어제TV]

2020-11-23 06:01:01

[뉴스엔 박아름 기자]

국민 예능 '1박2일
9; 스케일이 커졌다.

11월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앞서 여섯 남자의 운 컨디션을 확인해보는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문세윤 김선호는 기상 미션에서 승리해 일출을 감상한 뒤 역대급 빠른 퇴근을 할 수 있게 됐다. 공교롭게도 김선호는 생애 첫 일출을 다른 누구도 아닌 문세윤과 보게 됐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새벽부터 힘겹게 용암사 운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감동적인 일출을 감상하며 소원을 빌었다. 문세윤은 ‘1박2일’ 모든 멤버들, 스태프들, 가족들이 행복하고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김선호의 경우 ‘1박2일’을 내년에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래 '1박2일'과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그런 김선호에게 문세윤은 "드라마도 잘되고 있고 너무 스타가 되지 않길 바란다. 너무 톱스타가 되면 불편하다. 어느 정도 말 섞을 수 있는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 그 대신 50년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렇게 의미있는 소원을 빈 두 사람은 일출과 함께 갑작스레 밀려드는 감정에 울컥했고, 김선호는 결국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멤버들은 총 80그루 묘묙 작업 퇴근 미션을 완료했다.

'1박2일'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를 마치고 멤버들은 오랜만에 회의실에 모였다. 문세윤은 심상치않은 분위기에 "누구 하나 날아가냐"고 물었고, 딘딘은 "첫 촬영한 지 딱 1주년이 됐다. 우리 367일째"라며 1주년 특집을 준비중이란 것을 알아차렸다. 딘딘의 예상은 맞았다.


방글이PD는 멤버들에게 "'1박2일'이 몇 개국에 방송되는지 아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정답을 맞히지 못했고, 방글이PD는 "전세계 177개국에 방송되고 있다"며 "전세계 많은 분들 곳곳에 우리나라 아름다움을 알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1박2일'이 국민 예능을 뛰어넘어 글로벌 예능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됐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화제의 글로벌 홍보 영상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가 등장했다. 영상의 배경엔 아름다운 서울의 곳곳이 담겼다. 방글이 PD는 "'1박2일'이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려 한다"고 제작진의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콜라보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스페셜편을 제작하기로 한 것. 이날치 밴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도 함께하기로 했고, 완성된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하기로 했다.

대규모 프로젝트인만큼 멤버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다. 이번엔 기획부터 장소 선정, 의상,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야 했다. 김종민과 딘딘은 댄스를, 김선호는 기획을, 문세윤은 스님 역할을 맡기로 했다.

이에 멤버들은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맏형 연정훈 만이 열정 모드를 가동, "너무 좋다. 꼭 해보고 싶었다"며 의욕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맏형의 지휘 아래 '1박2일' 멤버들은 멋진 콘텐츠를 완성해내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을까.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외국인에게 한국이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어필하는 것. 멤버들은 방송 말미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단 한 곳의 지역을 추천해달라며 다양한 의견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같이 '1박2일' 1주년 프로젝트의 규모는 예상보다 컸다. 지난 1년 간 쉴 새 없이 달려온 '1박2일'이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의 진가를 드러낼 순간이 머지 않았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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