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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X최원영, 갑자기 핑크빛? 확 달라진 분위기

2020-11-22 09:37:11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과
최원영의 은밀한 와인 데이트가 포착됐다.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극본 황다은) 측은 11월22일 김정은과 최원영이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부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김정은은 남편 김윤철(최원영)의 외도에 대한 복수심으로 희대의 납치극을 꾸며 낸 ‘위험한 아내’ 심재경 역, 최원영은 아내 심재경(김정은)과의 완벽한 결별을 꿈꾸는 ‘위기의 남편’ 김윤철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부부 케미를 발휘하고 있다.

극중 심재경과 김윤철이 고급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식사를 즐기는 장면. 심재경은 전과 다른 과감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진한 화장을 한 채 고혹적인 관능미를 뽐내고, 김윤철은 포마드 헤어에 깔끔한 슈트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등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온화한 미소를 거두고, 마치 서로를 탐색하듯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운 미묘한 표정 변화를 일으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김윤철은 심재경과 진선미(최유화)가 손을 잡고 자신을 감쪽같이 속여왔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고, 심재경 역시 이웃 주민 하은혜(심혜진)의 기습 공격을 받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심재경과 김윤철 모두 일생일대 최악의 위기 상황을 맞이한 가운데, 또 어떤 방식으로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 것인지 위험한 부부가 펼쳐낼 기막힌 엔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정은과 최원영의 데이트 장면은 지난 11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한껏 꾸미고 나타난 서로의 모습을 보며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현장의 분위기를 훅 끌어올렸던 상태. 그리고 본격 촬영에 들어가자 웃는 낯으로 마주보고 앉아 수면 아래 은근한 기 싸움을 벌이는, 앞뒤 다른 부부의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표현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촬영이 후반부에 다다라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많은 아쉬움을 갖고 현장을 마무리 했던 기억”이라며 “남은 2회는 부부라는 타이틀을 달고 남편과 아내라는 위치에 선 많은 이들에게 여러 물음을 던지는 의미 깊은 회차가 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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