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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늘씬 몸매+완벽 자기관리 뒤 감춰진 반전 허당미(전참시)[어제TV]

2020-11-22 06:00:02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성령이 완벽한 자기 관리 뒤에
숨겨진 동네 형 같은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김성령과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의 일상이 공개 됐다.

최근 영화 ‘올드 가드’에 나온 샤롤리즈 테론을 보고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김성령은 “머리를 자르면 저런 역할 들어오려나 생각하면서 잘랐다”며 “강해보이는 역할 해보고 싶다. 그동안 여성스럽고 우아한 역할을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아침 6시부터 헤어숍에 도착한 김성령은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으로 털털하게 등장했다. 매니저 윤대훈 씨는 “비포는 동네에서 많이 보는 형님 느낌이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를 때가 있다”며 방송에서 공개될 김성령의 민낯에 긴장했다.

평소 배고픔을 잘 못 참는 성격인 김성령은 자리에 앉자마자 먹을 것을 찾는가 하면 이하이를 이한위로 잘못 말하는가 하면 떡 싸온 것까지 깜빡하는 등 드라마 속에서 보던 모습과 전혀 다른 허당미를 보여줬다. 매니저는 “자주 깜빡해서 뇌 영양제를 챙겨먹는데 그 영양제를 챙겨먹는 걸 깜빡한다”고 폭로했다.

차 안에서 영어 공부를 하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김성령은 생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했다. 곧바로 먹을 것을 찾던 김성령은 매니저의 초콜릿을 보고 발을 굴렀고, 이시영이 싸 온 계란과 김밥으로 허기를 달랬다. 이시영 역시 가려 먹기 기술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음 날 집에서 눈을 뜨자마자 인바디를 측정한 김성령은 꿀을 곁들인 떡, 발사믹 식초를 넣은 키위로 가볍게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 후 빠른 걸음으로 근처 자신의 개인 작업실까지 걸어간 김성령은 미리 도착해 있던 강사와 함께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

올해 54세인 김성령은 나이를 믿기 힘든 몸매를 자랑했다. 흔들림 없이 고난도 자세를 소화하는 김성령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대단하다 진짜”, “관리를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다.

수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김성령은 이틀째 같은 티셔츠를 입었다. 유병재는 “이틀 촬영했는데 의상은 한 벌이다. 아드님도 ‘엄마 집에서 입는 옷 관리 하라’고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성령은 “기사에 여신이라고 나오면 ‘엄마의 실제 모습을 봐야 하는데’라고 놀린다. 같은 옷 며칠씩 입고 세수도 잘 안 할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스케줄을 가기 전 김성령은 매니저, 한효주와 나눠 먹을 김밥을 쌌다. 요리에 재능이 전혀 없는 김성령은 마요네즈 대신 발사믹 식초를 참치에 넣었고, 김밥용 김이 아닌 조미김을 사용했다. 그 모습을 보던 아들은 “어머니 요리를 못하시면서 왜 요리를 하시는 거냐”고 타박했다.

김성령은 촬영 스태프에게 맛을 평가해 달라고 완성된 김밥을 건넸다. 김밥을 먹자마자 헛기침을 한 스태프는 “기름 맛이 너무 난다”고 말하며 계속 물을 들이켰고, 유병재는 김성령에게 인가미가 있어 보여서 좋다고 위로했다. 뒤늦게 민망함이 몰려온 김성령은 “통편집 해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2PM 우영 닮은꼴인 이준영 매니저 심화석 씨는 이준영이 잘 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영향력이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준영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할 정도로 가족 같이 지내는 매니저는 ‘전참시’ 촬영을 위해 고급 차량을 빌려왔고, 이준영은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 부끄러워 했다.

매니저는 요즘 잘 되고 있는 것이 운이 좋았다고 말하는 이준영에게 “그 운이 형이다. 다 같이 노력했지만 숨기고 싶지 않다. 난 당당하다”며 “지금 태양 때문에 눈이 너무 부시다. 너의 앞날 같다. 이준영은 오늘이 제일 가난하다. 네 출연료 오늘이 제일 싸다”며 허세를 부렸고, 출연자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허세 캐릭터 등장해 폭소했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세트장에 도착한 이준영은 몸짱 소방관 달력 패러디 장면 촬영을 위해 준비한 몸매를 공개했다. 체지방 4.5%가 될 정도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이준영은 상대적으로 몸이 더 좋은 다른 출연자들 사이에서 위축 됐다.

촬영을 마친 이준영은 SBS ‘굿캐스팅’에 함께 출연했던 이상엽, 유인영과 냉동 삼겹살 식당에서 만났다. 이상엽은 “예능이라는 것은”라고 매니저에 뒤지지 않는 허세를 보여주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맥락 없는 진행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이 “원래 이렇게 카메라에 자주 말하냐”고 묻자, 이상엽은 “MBC 방침이랑 안 맞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엽과 유인영은 평소 낯가림이 심하고 말이 없는 이준영의 ‘전참시’ 출연을 걱정했다. 이준영은 과거 두 사람을 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며 자신을 챙겨줬던 것에 고마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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