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오삼광’ 전인화, 딸 진기주 지키려 “내가 너 훔쳐왔어” 유괴 고백 (종합)

2020-11-21 21:28:41

전인화가 딸 진기주를 지키려 친모 황신혜에게 보낼 작정했다
.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19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이순정(전인화 분)은 딸 이빛채운(진기주 분)을 지키려 독한 말했다.

김정원(황신혜 분)은 친딸 이빛채운을 찾아가 “집에 가자”며 눈물 흘렸고, 이빛채운은 먼저 모친 이순정에게 “엄마 비 맞지 마라”며 우산을 준 뒤 김정원이 걱정돼 따라갔다. 이순정은 “보내야지. 채운이가 안 간다고 해도 내가 보내야지”라며 눈물 흘렸고, 이빛채운은 김정원에게 “저번에는 제가 너무 무례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장서아(한보름 분)는 모친 김정원이 친딸 이빛채운을 만나고 왔음을 눈치 챘고, 불안해하며 오빠 장준아(동하 분)에게 언제 귀국하냐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장준아는 “얘는 우재희(이장우 분)와 잘 안 되나? 안 되면 포기해야지”라고 혼잣말하며 답하지 않았다. 이어 장준아는 이해든(보나 분)에게 또 가짜 수강생 연기를 부탁하고도 학원에서 잘렸다.

같은 시각 황나로(전성우 분)는 김정원 전남편이자 이빛채운 부친 박필홍(엄효섭 분)이 출소하며 위기를 맞았다. 박필홍은 황나로가 삼광빌라에 입성해 이빛채운을 유혹한 뒤 김정원의 사위가 될 속셈임을 알아차렸고 당장 삼광빌라에서 나가라며 폭행 협박했다. 이에 황나로는 이미 이빛채운의 남친이라고 거짓말했다.

이빛채운은 황나로가 다쳐서 돌아오자 약을 발라줬고, 우재희는 이빛채운의 오지랖을 걱정하며 질투했다. 그날 밤 차바른(김시은 분)은 화장실에 가다가 또 김확세(인교진 분)에게 들켰고, 김확세는 차바른을 또 귀신으로 오해 겁에 질려 이만정(김선영 분)의 방에서 잠들었다. 이만정은 제 방에서 잠든 김확세를 보고 경악했다.


장서아는 정민재(진경 분)에게 우재희에게 애인이 생겼다고 토로했고, 정민재가 냉정한 반응을 보이자 우재희 애인이 이순정 딸이라고 폭로했다. 장서아는 모친 김정원을 통해 정민재와 이순정의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말한 것. 정민재는 경악하며 삼광빌라를 찾아가는 길 차바른을 먼저 만났다.

차바른은 길을 묻는 정민재를 제임스(우정후/정보석 분)의 빚쟁이라 오해 다른 길을 알려줬고, 정민재는 헤매다가 이빛채운을 만나 아들 우재희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마침 우재희가 그 모습을 보고 “내 여자친구 빛채운씨다”고 소개했고, 정민재는 ‘그럼 네가 순정이 딸?’이라며 놀랐다. 또 정민재는 아들 우재희의 방에서 우정후의 냄새를 맡았다.

박필홍은 이순정을 찾아가 “뭐라고 고마움을 표해야 할지. 고마웠다. 우리 서연이, 이제 빛채운이지. 정말 잘 컸더라”고 말했고, 이순정은 “설마 이제 와서 채운이 아버지로 나타나겠다는 거 아니죠?”라며 “이 동네 얼씬대지 마라. 우리 채운이 앞에도. 다시 얼씬대면 그때 내가 당신 죽여 버릴 거다”고 성냈다.

하지만 박필홍은 “아무튼 고맙다. 채운이 아직 끼고 있어줘서. 내가 채운이와 가까워진 다음에 정원이에게 보내는 게 맞지”라며 냉소했고, 이순정이 따귀를 때려도 웃었다. 이순정은 “우리 채운이 지켜야 해”라며 귀가 딸 이빛채운에게 “너 친엄마에게 가. 너 안 가면 엄마가 자수할 거야. 엄마가 유괴범이었다고. 내가 너 훔쳐왔어”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