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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미친 남자” 펜타곤 후이, 동방신기 ‘주문’ 재해석 호평 일색(로또싱어)[어제TV]

2020-11-22 06:00:02

[뉴스엔 서유나 기자]

펜타곤 후이가 사랑에 미친 남자로
변신, 동방신기 '주문'을 재해석한 무대로 호평 받았다.

11월 21일 방송된 MBN 예능 '로또싱어' 8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C조의 무대가 계속됐다.

이날 유성은은 태양의 '눈, 코, 입'을 불러 소울의 진수를 보여줬다. 대선배들도 인정하는 가창력이었다. 하지만 황보라는 "원곡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 (장르적으로) 다른 음악을 R&B로 재해석하면 색다른 감동이 올 것 같다"며 재무대를 추천했고 유성은은 이를 받아들였다. 유성은이 버린 점수는 4171점이었다.

다음 무대는 바리톤 이응광이 준비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음대를 유학, 스위스 바젤 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유럽 여러 무대에서 노래 하고 있다는 화려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몹시도 생소한 얼굴. 하지만 그는 노래 하나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가 이날 부른 곡은 윤심덕의 '사의 찬미'였다. 하지만 그는 더 만족스러운 무대를 위해 4168점의 고득점을 버렸다.

정가 여신으로 유명한 하윤주는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불러 한편의 수묵화 같은 무대를 보여줬다. 장르 초월 누구라도 감동할 만한 무대였다. 이후 김구라, 박영진 등은 점수 저장을 권했고 하윤주는 이 말을 따랐다.

다음 순서 이정은 잔뜩 긴장한 채로 무대에 올랐다. 신인 때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이정은 이정이었다. 그는 故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이정은 "한 무대라도 '이정밖에 못 하지'라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의지로 재도전을 결심했다. 그가 포기한 점수는 4200점이었다.

뮤지컬 배우 전나영은 동양인 최초로 영국 웨스트엔드 '레미제라블' 메인 타이틀을 맡았던 인물이었다. 그녀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불러주셨다는 최진희 '사랑의 미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불렀다. 전나영의 무대는 황보라를 울리기도 했다. 재도전을 택한 그녀의 점수는 4171점이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재즈 보컬 웅산은 김연자 '아모르 파티' 무대를 준비해 시작부터 주목받았다. 심지어 그녀는 노래 중간 '흥보가 기가막혀', '범 내려온다'까지 소화하며 노래를 가지고 노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웅산은 "(판소리 전공은 아니지만) 이날치 밴드 신유진 씨에게 직접 사사받았다"며 수준급 판소리 실력에 대해 설명했다. 웅산은 점수를 저장했다.

이렇게 C조 15명 중 10명이 재도전을 결심한 가운데 2차 무대가 치뤄졌다. 지난 1차 무대 빅마마 '체념'을 불렀던 고유진은 에일리 '보여줄게'를 락 버전으로 준비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고, 퓨전 국악인 조엘라는 안정애의 '대전 블루스'로 우리 소리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김명훈은 김건모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가 새'로 뮤지컬스러운 무대를 꾸며 울랄라세션만의 색을 증명해냈다. 그리고 6인의 예측단은 김명훈의 무대에 결정적 힌트를 써 점수를 확인하기로 했다. 김명훈의 점수는 예상보다 낮은 4303점이었다. 출연진들은 "짜다", "인색하다"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김명훈만큼은 "중간은 갔다"며 만족했다.

지난 주 버린 점수 1위의 주인공 펜타곤 후이 또한 재무대에 나섰다. 이날 후이가 준비한 무대는 사랑에 미친 남자를 콘셉트로 본인이 직접 편곡한 동방신기 '주문'. 이후 후이는 무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어디에서 얻냐는 질문에 "생각난 것을 구체화 시키고 콘셉트에 맞춰 노래를 만드는 편"이라고 답했다. 후이는 예측단 전원의 초록불을 받았다. 과연 후이가 심사위원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6위 안에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N '로또싱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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