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백종원, 아이 셋 선배 조언 “아내한테 잘하라 ‘백파더’ 가족 화합 지향”[어제TV]

2020-11-22 06:02:31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백종원이 방송의 목적을 가족
화합이라고 밝히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22회의 주제는 프렌치토스트였다.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대표 요린이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1호 울산 부자 요린이는 '백파더' 출연을 통해 달라진 점으로 부쩍 가까워진 부자 관계를 꼽았다. 아들 요린이는 아빠와 '백파더'를 통해 친해졌다며 "제가 해준 요리를 엄마, 아빠가 먹었을 때 기분이 좋다. 계속 격려의 말을 해주고. 예전엔 그냥 문을 열고 들어와 귤만 던져주고 가셨다"고 말했다.

이런 부자 소식을 누구보다 반가워한 건 백종원이었다. 이날 백종원은 부자 요린이의 인터뷰를 듣곤 "우리 요리 프로그램 아니다. 가족 화합 프로그램이다"고 강조하며 '백파더'를 통해 소원한 자녀와 가까워질 수 있다고 어필했다.

다음으론 2호 거제 부부 요린이가 등장했다. 내내 서로의 요리 솜씨와 마늘을 사랑하는 특이 입맛을 저격한 부부 요린이. 이에 백종원은 남편 요린이에게 유독 마늘을 사랑하는 이유를 물었고, 남편 요린이는 "마늘이 남자한테 좋다고 하더라"며 첫 아이를 낳고 8년 만에 딸을 얻게 됐는데 그 비결이 마늘 같다고 밝혔다. 남편 요린이가 여전히 마늘을 고집하는 이유 역시 셋째 욕심 때문이었다.


이에 백종원은 "제가 애 셋 가진 선배로서 감히 조언을 드리면 (애를 낳는 건) 마늘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다. 마늘 먹을 시간에 와이프에게 잘하라. 와이프에게 잘하면 금방 금방 낳는다"고 일침했다.

이어 백종원은 "방송 보시는 분들, 총각 분들, 아니면 저처럼 늦게 결혼하시는 분들 잘 들으시라. 출산 많이 하려면 정말 부인에게 잘해야 한다. 임신했을 때, 특히 중요한 건 애를 낳고 나서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가족 화합을 지향한다는 방송의 호스트다운 모습이었다.

하지만 거제 부부 요린이는 이날 내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이어갔다. 특히 남편 요린이가 아내 요린이의 음식이 너무 맛이 없어 프라이팬을 따로 쓰는데, 하필 프라이팬 종류가 스테인리스라 너무 탄다고 불평했다. 이에 백종원은 "둘이 이참에 화해하시고 프라이팬 하나 쓰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프렌치토스트, 잼 프렌치토스트,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3종을 완성시키며, 방치한지 오래된 마른 빵 활용법을 성공적으로 알려줬다. (사진=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