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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 김민규, KS 4차전 5.1이닝 호투..이영하 등판

2020-11-21 15:47:25

[고척=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김민규가
호투했다.

두산 베어스 김민규는 11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호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등판한 김민규는 5.1이닝을 투구하며 호투했다. 5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김민규는 책임주자 1명을 남겨두고 6회 1사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민규는 1회 선두타자 박민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시작했다. 이명기를 뜬공, 나성범을 땅볼로 막아내 삼자범퇴로 1회를 마쳤다. 2회에는 양의지를 내야 뜬공, 강진성고 모창민을 뜬공으로 막아내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했다.

3회에는 노진혁을 뜬공으로 처리한 뒤 애런 알테어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지석훈을 뜬공처리한 김민규는 알테어에게 도루를 내줬고 박민우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김민규는 이명기를 내야 뜬공으로 막아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선두타자 나성범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박세혁이 도루를 저지해내 주자를 지웠다. 양의지와 강진성을 뜬공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는 모창민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노진혁과 알테어를 뜬공, 지석훈을 땅볼로 막아내 실점하지 않았다.

김민규는 6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박민우를 땅볼로 처리한 뒤 이명기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김민규의 이날 투구 수를 80개 전후로 생각한 김태형 감독은 주자를 출루시키자 곧바로 불펜을 가동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투수는 이영하였다.

김민규는 5.1이닝을 소화하며 71구를 던졌고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책임주자 1명을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쳤다.(사진=김민규)

뉴스엔 안형준 markaj@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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