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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갑질 논란’ 사과 불구 여론 싸늘 ‘과거행적 논란’ [이슈와치]

2020-10-23 12:17:36

[뉴스엔 장혜수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불러 일으킨
파장은 큰 듯했다. 갑질 논란에 사과 후 사건은 일단락 됐으나 진통은 여전하다.

아이린은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공식 사과글을 남겼다.

아이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갑질 논란에 이어 아이린의 과거 방송에서의 태도가 다시금 화제다. '방송에서 잘 웃어주지 않는 것' '개인기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 등 과거 행적이 주목된 것.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린의 과거 행적까지 '끌올'(예전에 올라왔던 내용을 다시 작성하였다는 뜻)하는 모습에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스타일리스트에 가한 '갑질' 문제만을 비판하라는 것. 해당 누리꾼들은 갑질에만 초점을 두고 이번 문제의 논점을 흐리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아이린이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섣부른 추측은 주의해야 한다' '누리꾼들이 2차 가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보였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과열된 분위기는 좀처럼 식지 않은 듯했다. 아이린의 다음 활동에 대한 압박감과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주목된 '더블패티'(가제, 감독 백승환)가 올해 하반기에 극장 개봉 예정이란 점에 부담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갑질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아이린이 빠른 이미지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하 아이린 SNS 게시글 전문이다.

아이린입니다.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린 관련 온라인에 게재된 스타일리스트 글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아이린은 오늘 오후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였으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입니다.

당사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는 모든 관계자 및 스태프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함께 하는 모든 분께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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