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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세븐틴 한솥밥 먹는다…공정위, 빅히트·플레디스 M&A 승인

2020-10-19 07:03:18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이
한솥밥을 먹는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인수·합병(M&A)을 공식 승인했다.

공정위 측은 10월 18일 "빅히트의 플레디스 주식 취득 건을 심사한 결과 시장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다는 결론을 15일 내리고 양사에 회신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측은 "빅히트와 플레디스가 한 회사가 되더라도 관련 시장 내 점유율이나 시장 집중도가 높지 않다"며 "경쟁 제한 우려가 없는 M&A는 적극적으로 허용해 기업의 경쟁력이 강해지고 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빅히트는 5월 플레디스 발행 주식의 50%를, 6월 35%를 취득한 후 6월 18일 공정위 측에 기업 결합을 신고했다.

빅히트 측은 지난 5월 플레디스 최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플레디스가 빅히트 진영에 합류함에 따라 빅히트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더욱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방탄소년단 및 2019년 최고의 신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는 빅히트와 전세계에 팬덤을 보유한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플레디스가 한 지붕 아래에서 뭉치게 돼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의 남성그룹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알렸다.


플레디스의 빅히트 합류는 멀티 레이블의 지속적인 확장과 전문 사업 영역(360, IP, 플랫폼)의 고도화를 통해 시너지 창출을 추구하는 빅히트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빅히트의 설명이었다.

플레디스는 2007년 한성수 대표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세븐틴 이외에도 뉴이스트, 나나, 범주, 결경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빅히트, 플레디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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