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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도움+케인 2골 1도움’ 토트넘, 웨스트햄과 3-3 無

2020-10-19 02:23:20

[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 케인이 전반 15분 만에
3골을 합작했지만 웨스트햄이 후반 반격 끝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약 80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을 공격수로,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무사 시소코를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세르히오 레길론,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세르지 오리에가 수비수로 나서고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웨스트햄은 미카일 안토니오, 제로드 보웬, 파블로 포르날스를 공격수로, 블라디미르 쿠팔, 토마스 수섹, 데클란 라이스, 아담 마수아쿠를 미드필더로 선택했다. 파비안 발부에나, 안젤로 오그본나, 아론 크레스웰이 스리백을 이루고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골키퍼로 나섰다.

전반 45초 만에 토트넘이 앞섰다. 손흥민이 리그 득점 선두로 다시 올라섰다. 케인의 롱패스를 받아 역습을 전개한 손흥민이 손쉽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전반 8분 추가골이 터졌다. 이번에도 손흥민과 케인의 연계였다. 손흥민이 밀어준 패스를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웨스트햄은 몇 차례 위협적인 세트피스 공격을 보여줬지만 전반 16분 만에 토트넘이 3번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측면으로 보낸 패스를 레길론이 크로스로 넘겼고 케인이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했다.


전반 35분 손흥민이 또 한 번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오리에의 얼리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했고 손흥민이 몸을 던져봤지만 골키퍼가 볼을 잘 끊었다. 웨스트햄의 반격이 통하지 않으면서 전반전은 3-0 토트넘의 리드로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서는 웨스트햄이 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3골 차 리드를 업은 무리뉴 감독의 팀을 공략하기는 쉽지 않았다. 이따금씩 발생한 토트넘의 역습 기회에서는 손흥민이 나섰다.

토트넘은 후반 27분 가레스 베일이 토트넘 복귀전에 나섰다. 투입 직후 직접 프리킥으로 첫 터치를 가져갔다.

후반 34분 또 한 번 손흥민과 케인이 골을 합작할 뻔했다. 손흥민이 수비수 사이로 파고든 후 보낸 패스를 케인이 원터치로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35분 토트넘이 손흥민을 빼면서 루카스 모우라를 투입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웨스트햄이 후반 막판 힘을 짜냈다. 후반 37분 프리킥 기회에서 발부에나의 헤더로 한 골을 만회했고 후반 40분 산체스가 크로스를 클리어링하려다 자책골을 내줬다.

후반 막판 웨스트햄의 반격이 거셌고 결국 경기 종료 직전 극장골이 터졌다. 마지막 세트피스 기회에서 루즈볼을 따낸 마누엘 란지니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으로 들어갔다.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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