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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2개+밭 3개” 도경완 父, 손자 연우X하영에 유산 약속(슈돌)[어제TV]

2020-10-19 06:00:01

[뉴스엔 배효주 기자]

도경완 부모님이 토끼 같은 손자
연우와 하영을 위해 어마어마한(?) 재산을 물려줄 것을 약속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해 이 시국에 딱 걸맞는 방구석 방콕 여행을 기획한 도플갱어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 시청자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각각 셰프 도경완, 가이드 연우, 마스코트 하영으로 변신한 도플갱어 가족들. 거실 비주얼부터 방콕처럼 꾸민 뒤 연우와 하영의 BTS 뺨치는 공연부터 발 마사지까지 풀코스 서비스를 제공해 할아버지 할머니를 기쁘게 만들었다.

그러던 중 도경완은 아들 연우에게 "할아버지 머리 심은 거 알아?"라고 말문을 열며 "할아버지 머리 누가 심어준 줄 알아? 엄마가 심어준 거야. 거의 농부처럼 할아버지 머리를 심어준 거야"라고 말해 연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연우는 도통 믿기지 않는 듯 "진짜 머리?"라고 되물었고, 할아버지는 "머리를 뽑은 흉터가 있다"고 수술 자국을 보여주기까지 했다. 도경완은 "연우야, 남 이야기가 아니다. 잘 봐둬"라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겨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도경완은 아버지를 향해 "머리까지 심어놨으니까 그거 값 하려면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도경완 아버지는 "하영이 시집갈 때까지 살려면.."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도경완은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영이는 시집 안 가. 나랑 농사 지을 거야"라고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어 도경완은 "우리 재산이 누구 명의로 되어 있냐"며 흑심을 보였다. 도경완 아버지가 "물려줄 것이 다섯 개다. 산 2개, 밭이 3개"라고 하자 도경완은 "중간 세대에서 팔아도 되냐?"며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를 듣고 있던 도경완 어머니는 "재산세가 1만 원 나오다가 올라서 8만 얼마 나온다"고 찬물을 부었다. 이에 도경완은 "재산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라며 "열심히 제 능력대로 벌어서 살겠다"고 나름 훈훈한 마무리를 했다.

도경완의 아버지는 연우와 하영에게 띄우는 영상 편지에서 거듭 "울산에 산 2개, 밭 3개 있다.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던 유산이다. 내가 그걸 우리 연우하고 하영이에게 물려줄 테니까 잘 보관하도록 해"라면서 사랑스러운 손자들을 향한 무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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