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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꼬리뼈 금간 경험有” 최양락 알코올 의존 심각 진단(1호가)[어제TV]

2020-10-19 06:00:01

[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양락이 알코올 의존도 자가진단에서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 결과가 나왔다.

10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1회에서는 딸 하나 양과 함께 여러가지 자가진단을 해보는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나 양은 팽현숙에게 반찬을 받으러 왔다가, 팽현숙이 자신이 했던 말을 기억 못하자 그녀의 건망증을 심각하게 걱정하기 시작했다. 하나 양은 "저번에도 엄마가 선풍기 켜고 가셔서 제가 껐다. 웃어 넘길 일이 아닌 거 같다"며 건망증 치매 자가 진단을 권했다.

자가진단 결과 10개의 질문 중 최양락은 2개, 팽현숙은 6개에 해당됐다. 하나 양은 6개는 초기 정도에 해당한다며 "불행 중 다행이다. 더 발전되지 않게 같이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팽현숙은 최양락의 알코올성 치매를 걱정했다. 이에 하나 양은 알코올 의존도 자가진단도 찾아냈다. 질문엔 얼마나 자주 술을 마시는지, 한 번에 소주 한 병 이상을 마시는지, 음주로 인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다친 적이 있는지 등이 있었다.

최양락은 질문들에 뜨끔했다. 많은 질문들에 본인이 해당했던 것. 특히 최양락은 음주로 인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다친 적이 있냐는 질문에서 팽현숙이 꼬리뼈를 다친 경험을 털어놨다.


팽현숙은 "엉덩이 꼬리뼈가 금가서 죽을 뻔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데 (최양락이) 중심을 못 잡고 뒤로 넘어지니까 내가 서있다가 막 굴렀다. 꼬리뼈가 철문에 부딪혀 금이 갔다"고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팽현숙은 "이런 인간 만나지마"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이후 최양락의 얄코올 의존도 자가진단 점수가 공개했다. 결과는 26점. 하나 양은 "20점 이상이면 알코올 사용 장애 환자란다. 의존 상태가 강력히 시사되고 전문의 진찰과 치료가 필요하단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얼른 119 부르라"며 심각해했고 최양락은 "아빠가 환자래?"라며 결과를 믿지 못했다.

최양락은 "다 엉터리"라며 "저런 기준이라면 내 주변 죄다 환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스튜디오의 박미선은 "우리나라 알코올 중독 기준이 외국보다 느슨해 우리나라에선 괜찮지만 외국에 가면 다 중독이라고 한다. 술 끊으셔야 할 거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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