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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인재진X나윤선, 1200평 마당+집 안 공연장‥가평 저택 공개

2020-10-14 23:53:45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공연 기획자 겸 축제 감독 인재진
,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가평 대저택이 공개 됐다.

10월 14일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성시경과 김동완은 가평 홈투어에 나섰다.

이들은 ‘공연계의 마이너스 손. 서울살이와 바꾼 1200평 마당’이라는 단서를 가지고 가평에 있는 집으로 향했다.

탁 트인 자연 경관이 돋보이는 집에 도착한 성시경, 김동완은 집주인인 공연 기획자 겸 축제 감독 인재진 교수와 인사를 나눴다. 인재진은 “공연을 1000번 정도 했는데 990번 정도 적자에 10번 정도 흑자였다”고 소개했다.

성시경이 “원래 집이 부자나. 990번 공연을 망하고 어떻게 이런 집을 지을 수 있나”라고 질문하자, 인재진은 “두 분이 서 있는 땅도 은행 거다. 대출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집 곳곳을 둘러봤다. 텃밭부터 잘 관리된 온실, 공연장으로 변신하는 돌바닥 마당을 소개했다. 마당에서 하객 100여 명 규모의 결혼식을 열 수 있다고 밝힌 인재진은 “렌탈료는 안 받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가 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당 한쪽의 대형 그네, 캠프파이어장, 뒷마당에 숨겨진 화단, 가마솥이 구비된 야외 주방, 연못 및 자연 계곡까지 소개한 인재진은 마당은 총 1200평 정도며, 10년 전 평당 30만원에 땅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인재진은 “그때는 길이 없는 맹지였다. 일정 부분 마을에 허가 비용을 지불했다. 길이 생기니까 주민들도 좋아했다”며 “땅값 건축비 다 합쳐도 강남 아파트 전세가 보다 쌀 거라고 생각한다”고 만족했다.

집 안에 들어선 성시경, 김동완은 인재진의 아내로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나윤선은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시골에 살아본 적이 없다. 근데 지금은 다시 서울에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집 안에는 음악 작업 시스템이 완비된 나윤선말을 위한 작업실이 있었다. 나윤선은 “저의 오랜 팬분이 설계를 했다. 이 공간을 그 친구가 가장 신경을 썼다. 층고를 높여서 공간감을 주고 곡을 쓰다가 잘 안 풀리면 여유를 가지라고 중정을 선물해줬다. 저는 제 뮤직비디오도 이 곳에서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부부는 욕실, 화장실이 완비된 두 개의 게스트룸, 아담한 안방 등을 소개했다. 부부는 서로의 성을 따 집 이름을 '나인하우스'라고 소개하며 "집이 9점이 되고 손님이 오면 10점이 돼서 완성이 되는 집이다. 부부가 사는 집이지만 공공으로 쓰였으면 하는 생각에 지은 집이다"라고 전했다.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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