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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광섭♥이송이 “부부관계시 상전처럼 받기만 해 불만”[어제TV]

2020-10-06 06:00:01

[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광섭 이송이 부부가 부부문제를
털어놨다.

10월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 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KBS 공채 22기인 데뷔 13년차 개그맨 이광섭과 그의 8세 연하 아내 이송이가 ‘속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에 골인, 8개월 된 첫째 아들을 두고 있었다. 또 아내 이송이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둘째 출산도 앞두고 있는 상태. 꽤 빠른 속도로 두 아이를 연속으로 갖게 된 것에 대해 남편 이광섭은 “임신이 되는 때를 내가 정확히 느낀다. 두 아이 다 그렇게 생겼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광섭은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엄청나게 대소변을 참다가 어렵게 휴게소 가자마자 시원하게 해결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며 “말로 표현을 못한다. 몸에서 제가 훅 빠져나가는 것 같다”고 유체이탈 경험담을 전했다.

본격적인 고민 상담에 들어가자 아내 이송이는 “남편이 연애 때만 해도 혈기왕성했다. 부부관계란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상전’처럼 가만히 있기만 한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저만 움직인다. 상전도 그렇게까지 안 할거다. 미동이 거의 없어서 힘들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송이는 “혼자 하다가 다리가 후들거려서 그만둔 적도 있다. 그러면 남편이 다시 올린다”며 “그런데 다시 (관계를) 해도 수비만 한다”고 털어놨다. 이광섭은 “저는 아내가 임신중이라 관계가 조심스러웠다. 제 주변 분들도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며 “또 ‘개그콘서트’가 폐지돼서 직장을 잃은 상태다. 제가 발로 뛰어서 영업을 해야하다 보니 집에 오면 맥주 한잔 하면서 쉬고 싶다. 그러다 주말 낮에는 (성욕이) 좀 올라온다. 첫째, 둘째도 다 낮에 생겼다”고 밝혔다.


이송이는 “키스한 것도 연애 때 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라고 폭로하자 이광섭은 “제가 그 부위에 습진 치료를 받았다. 비뇨기과 치료라 아내한테 얘기를 못했다”며 “아내가 굉장히 공격적이라고 하지 않았나. (관계를 하다가) 까졌었다. 그것 때문에 또 치료를 3개월 받았다. 결혼 3년차인데 결혼 생활을 2년 정도 했다. 습진 3개월, 치료 3개월 하면 6개월 이상 문제가 있었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마지막 부부관계는 언제였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어제였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송이는 "되게 오랜만이었다. 방송 전날이라 그런가 싶었다"고 말했고 이광섭은 "전혀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제가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다. 아내가 일찍 자야하는데 안 자더라. 갑자기 티셔츠 세탁을 시작하는 걸 보고 이게 신호인가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애로부부'의 애로지원금 100만원은 아내 이송이에게 돌아갔다.(사진=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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