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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두산’ MIL 린드블럼, 17일 가족상 명단 등록..이유 비공개

2020-09-17 16:01:09

[뉴스엔 한이정 기자]

린드블럼이 가족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9월17일(한국시간) “조쉬 린드블럼이 가족상 명단(bereavement list)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안은 밝혀지지 않았다.

메이저리그는 가족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에게 3일 정도 휴가를 준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2일 정도 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린드블럼은 빨라야 다음주쯤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린드블럼은 2015~17시즌을 롯데에서, 2018~19시즌을 두산에서 보냈다. KBO리그 5시즌 통산 130경기에 등판해 63승34패 평균자책점 3.55를 기록했다. 2019시즌 두산이 우승하는 데 큰 보탬이 됐고, 정규시즌 MVP까지 손에 넣었다.


이후 밀워키와 3년 912만5000달러에 계약을 맺어 빅리그에 복귀했다. 성적은 다소 좋지 못 해 구원 등판하기도 했으나 최근 등판 경기였던 1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선 5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린드블럼은 한국서 생활할 때도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특히 2016시즌 이후 선천적 심장병을 앓던 셋째 딸 먼로가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롯데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미국에 가기도 했다. (사진=조쉬 린드블럼)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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