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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노유민에 싸늘한 반응, 속사정 따로 있었다

2020-09-17 14:54:16

[뉴스엔 장혜수 기자]

싸늘한 반응을 보인 시청자들
가운데 노유민에게 속사정은 따로 있었다.

9월 16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노유민과 천명훈이 출연했다.

천명훈은 "향후 NRG 활동을 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면서도 하지만 "노유민으로 인해 제약이 많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노유민은 아내가 짜준 스케줄에 맞춰 사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노예' 혹은 '결혼의 노예'로 불릴 정도였다. 그는 지금 생활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런 노유민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묘한 불편함과 답답함을 느꼈다.

천명훈은 '선택의 순간'에서 노유민에게 "아빠 노유민으로 사는 거 인정한다. 대신에 30일 중에 하루만이라도 NRG 노유민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결과는 '거절'이었다. 모두에게 충격이었다.

천명훈과 시청자들은 노유민 선택에 공감하기 힘들어했다. 시청자들은 "21세기 노예인가" "본인이 행복하다면 근데 좀 숨 막혀 보이기는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더할 듯" "노유민은 자기 본인만 아는 이기주의자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늘한 반응에 대응하는 시청자들도 있었다. 그들은 노유민이 가정에 충실한 아빠 모습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2019년 9월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노유민이 가족사를 밝혔다. 당시 그는 "첫째 딸이 조산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10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도 많이 해 병원비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힘든 상황을 겪었던 노유민이기에 가족이란 존재가 매우 크고 소중했을 것이다. NRG 멤버로서 노유민은 부족한 면이 분명 있지만 한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로서는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아이콘택트'에서 보여주는 모습만으로는 속사정까지 알기 쉽지 않다. 하지만 방송에서는 보이는 것이 전부다. 방송 직후 "노유민과 노유민 아내 모습이 일반적이지 않다"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다. 보이는 방송만으로는 노유민이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얻기에는 무리였다. 노유민에게 이번 출연은 '독'이었을지도 모른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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