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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최진혁 “2시간 걸려 좀비분장, 코미디 연기도 어려워”

2020-09-17 14:32:10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진혁이 좀비 역할을 소화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9월 17일 오후 2시 KBS 2TV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극중 최진혁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잊은 채 환생한 좀비 김무영 역을 맡았다. 우연히 탐정직을 얻게 된 김무영은 어떤 위험이 닥쳐도 죽지 않는 좀비의 특별한 능력과, 극도로 발달된 후각으로 수사를 펼친다.

최진혁은 “좀비 분장이 자리를 잡는데까지 굉장히 오래 걸렸다. 처음에는 2시간 걸렸고, 지금은 많이 줄어서 1시간 내외로 하고 있는데 특수 분장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었다”며 “한 여름에 가을 옷을 입고 트렌치 코트에 모자를 쓰고 돌아다녀야해서 그런 부분도 힘든 점이 있었다. 감독님과 저는 처음에 좀비 분장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테스트를 하고 나니까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처럼 보이고 싶어서 BB크림을 바르고 좀비 흉터를 지은다. 별 짓거리를 다 한다. 코미디 연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제대로 도전해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다른 좀비들과 다르게 극중 좀비는 자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좀비 모습을 한 인간을 연기해야 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고민을 많이 했다. 극에서 자아가 발생하는 시점이 생긴다. 그런 것들이 세세하게 표현돼야 해서 대본을 많이 보게 된 작품이었다. 고민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9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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