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좀비탐정’ 황보라 “센 아줌마 캐릭터 도전, 싱크로율 가장 안 맞아”

2020-09-17 14:54:40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보라가 센 아줌마 캐릭터 역할을
맡은 고충을 털어놨다.

9월 17일 오후 2시 KBS 2TV 새 월화 예능드라마 ‘좀비탐정’(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황보라는 공선지(박주현 분)의 친언니 공선영으로 분해 억척스러운 아줌마를 연기한다. 황보라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아이가 있는 아줌마 역을 했다. 파격적으로 망가지고 튀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 너무 연기 잘하는 분들이 많아서 살아보려고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보라는 “싱크로율은 저와 거의 안 맞다고 보면 된다. 저는 부드럽고 연약하다. 수줍음이 많아서 세 보이는게 할 때마다 너무 힘들다”며 “저를 이렇게 거칠게 보지 않을까 걱정된다. 싱크로율이 제가 했던 역할 중에 가장 안 맞는다. 저는 이런 사람이 아니다.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황보라는 연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옛날식 과한 화장, 뽀글뽀글한 펌, 의상 등 외적인 요소로 캐릭터에 힘을 실었다고 고백하며 “감독님이 ‘이렇게 망가져도 되겠냐’고 하시더라. 연기로는 도저히 센 걸 못하겠다. 다시는 이런 역할 하지 않겠다. 그래서 나도 이 드라마가 잘돼야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최진혁은 “배우들 중에 제가 편집본을 제일 많이 봤을 거다. 제가 보기에는 너무 찰떡이다. 연기가 안 세다고 얘기하시는데 누가 봐도 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좀비탐정’은 9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