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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 블락비 박경, 500만 원 벌금형

2020-09-17 11:44:55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것 관련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9월 17일 재판부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11일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법원이 가벼운 사건에 한해 정식 재판 없이 서류를 검토한 후 형을 내리는 절차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해당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글에 언급된 가수들은 의혹을 부인하며 박경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박경은 3월 성동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첫 조사를 받았고, 6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박경 소속사 측은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다만 본 건을 계기로 모두가 서로를 의심하게 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건강한 논의가 있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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