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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 장혁 “할리우드 배우 조 타슬림과 액션합, 협동력 좋았다”

2020-09-17 11:13:49

[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혁이 할리우드 배우 조 타슬림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표했다.

장혁은 9월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 기자간담회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할리우드 액션 배우 조 타슬림과의 호흡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과 '스타트렉 비욘드' 등에서 활약한 인도네시아 출신 조 타슬림은 혼돈에 빠진 조선을 탐하는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로 분해, '태율' 역의 장혁과 액션 맞대결을 펼친다.

장혁은 "여러 명이 하는 액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누구 하나가 잘하는 게 아니라 호흡을 맞추는 것"이라며 "조 타슬림은 훈련도 잘 돼있고,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리듬감이 좋았다. 변칙으로 가는 합이 잘 맞았다. 액션신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타슬림은 트레이닝을 계속 했던 친구"라며 "축구로 치자면 포지션마다의 협동력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한 협동이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이다.(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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