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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사채업자 성동일X김희원, 돈 받으려다 졸지에 육아 대디된 이유

2020-09-17 08:38:18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성동일과 김희원이 '담보
'를 통해 까칠하지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9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9월 17일 공개되는 영상은 이른 아침부터 녹색 학부모회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두석’의 모습을 담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정하게 노란 조끼를 착용한 채 교통 피켓을 들고 서있는 ‘두석’의 어색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때마침 지나가는 ‘승이’에게 “리코더랑 체육복 챙겼어?”라는 물음을 건네며 한없이 다정한 면모를 엿보게 한다.

이어 ‘두석’과 ‘종배’는 ‘승이’의 등교가 끝난 오전을 틈타 열심히 본업을 소화하는가 하면, 바쁜 와중에도 “아이를 위한 5첩 반상 준비”를 잊지 않는 노력으로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다.

오후가 지나도 두 아저씨의 육아 일상은 정신없이 흘러간다. ‘승이’를 위해서라면 치열한 원피스 쟁탈전도 마다하지 않는 것은 물론, 콘서트와 맛집 탐방까지 함께하며 알찬 놀이 시간을 보내는 세 사람은 알콩달콩한 가족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승이’의 시험 100점 소식에 뛸 듯이 기뻐하는 ‘두석’과 ‘종배’의 모습은 어느덧 팔불출 담보 바라기로 완벽하게 거듭난 이들의 새로운 일상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늦은 밤이 되어서야 육아 퇴근에 성공한 두 사람이 퀭한 표정으로 술잔을 기울이는 장면은 리얼한 현실 육아 그 자체를 보여주며 전 세대의 유쾌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끝으로 ‘승이’만 보면 절로 아빠 미소를 발산하는 ‘두석’과 ‘종배’ 위에 더해진 “보물로 잘 자랄 때까지 두 아저씨가 책임지고 키워 드립니다!”라는 카피는 예상치 못한 인연으로 만나 서로에게 든든한 가족이 된 세 사람의 특별한 케미를 예고, 올 추석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힐링 무비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9월 29일 개봉.(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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