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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근 “나이 60되니 말조심. 상스러운 말 하는 오랜 친구 인연 끊어”(아침마당)

2020-09-17 09:06:52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방송인 왕종근이 오랜 친구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9월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유세미 강사, 박지훈 변호사, 방송인 왕종근, 배우 이승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왕종근은 "얼마 전에 오랜 친구 한 명을 정리했다. 나이 60되고는 말을 조심한다. 동창들이 옛날에는 말을 함부로 했는데 이제 좋은 기를 주고받으려고 '하소' 체로 말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왕종근은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유독 한 친구만 어릴 때 쓰던 상스러운 말을 못 고치더라. 다른 친구들 만나면 '좀 고쳐라 어른다운 말을 쓰자' 했는데 안 고쳐지니까 결국 관계를 정리했다. 듣고 있으면 굉장히 불편했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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