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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대1 뚫고 ‘뮬란’으로 다시 태어난 유역비 어떨까[개봉DAY]

2020-09-17 07:00:02

[뉴스엔 배효주 기자]

1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
039;뮬란'이 된 유역비를 드디어 큰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2년 만에 여성 감독 손에서 다시 태어난 '뮬란'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9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유역비)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돼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북미서는 디즈니 전용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로 공개됐으나, 국내선 운 좋게도 정식 극장 개봉을 통해 대형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봉하는 '뮬란'은 지난 1998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뮬란'을 22년 만에 실사화한 작품이다. 주인공 '뮬란' 역을 맡은 유역비는 무려 1천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그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90년대에 개봉한 '뮬란'은 "여성은 좋은 집안에 시집가는 것이 가문을 빛내는 것"이라는 당시의 전통적 가치관에서 벗어나, 전쟁터에 나가 진정한 전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아 호평 받았다.


이처럼 '디즈니 사상 가장 혁신적인 여성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아온 '뮬란'이, 여성 감독인 니키 카로를 만나 새롭게 보여줄 이야기에 예비 관객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니키 카로 감독은 스스로 운명을 개척한 '뮬란'의 서사를 현시대에 맞춰 재해석하고, 한계를 극복한 후 전사로 성장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인물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슈퍼 히어로가 아닌, 평범한 여성이지만 세상의 편견과 제약에 굴하지 않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결국 모두의 인정을 받는다는 점이 현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유역비 또한 "'뮬란'의 이야기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거친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엄격한 신체 테스트를 거쳤다는 유역비 외에도 '텅 장군'을 연기한 견자단이 화려한 검술을 선보이며 볼거리를 담당한다. 또한, '뮬란'과 대적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새 빌런 '시아니앙' 역의 공리가 선사할 존재감 넘치는 연기에도 기대가 모인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5분.(사진=영화 스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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