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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장희진 희생, 문채원 대신 김지훈 칼 찔렸다[어제TV]

2020-09-17 06:03:48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희진이 문채원 대신 김지훈에
의해 희생 당했다.

9월 1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 14회에서는 도현수(이준기 분)가 차지원(문채원 분)과 함께 정미숙(한수연 분)을 찾아나섰다.

이날 도현수는 CCTV가 꺼지자마자 위협하던 칼을 내려놓고 차지원에게 "나한테 3일만 달라. 아니 하루만. 반드시 돌아올겠다"고 말했다. 도현수가 차지원을 인질 삼았던 건 차지원이 경찰로부터 자신의 공범으로 의심받지 않게 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도현수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차지원에게 "지금 내가 잡히면 정미숙이 죽는다"며 "내 손으로 진범 잡아서 내 발로 돌아올게"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차지원은 도현수와 자신의 손을 수갑으로 연결하고 함께 갈 것을 청했다. 결국 도현수는 차지원과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무사히 피신한 도현수는 차지원과 오해를 풀고 자신의 도주가 전부 염상철에게 경찰의 끄나풀이 아님을 증명하는 수단이었다고 밝혔다. 도현수는 차지원에게 "염상철과 손을 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후 도현수는 염상철에게 전화를 걸어 "한편이 되자"고 제안했다. "그 자식이 널 살려둘 거 같냐. 평생 현금지급기 노릇하게 생겼는데"라는 말도 함께였다. 도현수는 "당신은 돈 챙기고 난 그놈 잡고 정미숙은 살린다, 어떠냐"고 제안했고 앞서 백희성에게 5억을 요구했던 염상철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차지원은 도현수를 돕고자 자신이 염상철의 인질이 될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도현수는 차지원을 위험에 빠트릴 생각이 전혀 없었다. 도현수는 차지원이 방심한 틈에 수갑을 채우곤 "염상철 같은 지저분한 놈이랑 손을 잡아야 하는 일이야. 너한테까지 흙탕물 튀게 할 수 없어. 자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거야. 경찰로서"라고 말했다. 차지원은 이런 도현수를 그냥 보내줘야만 했다.

경찰서로 돌아온 차지원은 자기 나름대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애썼다. 그러던 중 스토커에 시달리던 도해수(장희진 분)이 경찰서에 들렀고, 차지원은 도해수에게 자신의 외투를 걸쳐주고 맡아줄 사람이 없는 딸 백은하(정서연 분)을 봐달라 청했다.

도해수는 백은하의 짐을 챙기기 위해 도현수, 차지원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집은 수상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백은하의 방에서 짐을 챙기는 도중 이상한 인기척도 들리기도 했다. 이에 도해수는 잠시 확인을 위해 거실로 나갔고 그 곳에서 어둠 속에 앉아있는 백희성과 마주했다.

도해수는 잠깐 사이 희생을 결심했다. 도해수는 백은하에게 방 밖으로 나오지 말라 시키곤 자신이 차지원의 공무원증을 목에 걸었다. 이후 도해수는 백희성의 얼굴을 마주하며 그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본 인물임을 알게됐다.

결국 백희성은 도해수를 차지원이라고 생각한 채 칼로 찔렀다. 이어 백희성은 도해수 목에 걸린 공무원증을 챙겨갔다. 도해수는 도현수, 김무진(서현우 분)과 보냈던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정신을 잃어갔다. (사진=tvN '악의 꽃'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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