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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조심→정보공유” 써니x효연, 장수걸그룹 비결 조언(대한외국인)[어제TV]

2020-09-17 06:15:13

[뉴스엔 최승혜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후배
걸그룹 러블리즈에게 장수걸그룹 비결을 조언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 효연, 최근 신곡을 발표한 러블리즈의 이미주, 케이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MC 김용만이 “소녀시대가 데뷔 14년차다. 데뷔할 때가 기억나냐”고 묻자 효연은 “너무 생생하다”고 답했다. 반면 써니는 “데뷔 시절 너무 떨어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혔다. 김용만이 “러블리즈는 데뷔 당시 가장 닮고 싶은 걸그룹으로 소녀시대를 꼽았더라”고 하자 미주는 “오래가는 장수그룹의 표본 아니냐”고 말했고 케이는 “저희도 장수하고 싶고 오래오래 걸그룹을 하고 싶다. 소녀시대 선배님에게 멘탈적인 부분이나 멤버 사이에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써니는 “사람 조심해라. 대가 없는 선의를 조심하고, 남자 조심해라. 몰래 만나는 법도 알려주겠다”며 “나중에 대기실에 오면 다 얘기해주겠다”고 깨알 조언했다. 효연은 “오래 활동하려면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줬다.

이날 효연은 데뷔 이래 퀴즈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라고 밝혔고 써니는 ‘뜻밖의Q’에서 1등을 한 이력을 밝혔다. 써니는 “프로그램 초창기라서 날치기로 1등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김용만이 “학창시절 공부를 잘했냐”고 묻자 효연은 “잔머리를 잘 굴렸다. 중상위권은 했다”고 밝혔다. 써니는 “기억이 잘 안 난다”면서도 “가장 잘했던 성적은 10등 안에는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러블리즈 미주가 ‘K사운드’ 퀴즈 도전에 나섰다. 미주는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신곡이 ‘오블리비아테’란 곡인데 나쁜 기억을 잊게 해주는 주문”이라고 설명했다. 미주와 케이는 즉석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미주는 방해공작과 함께 거침없는 텐션으로 1, 2 단계를 통과했고 도라지권이 걸려있는 3단계까지 진출했다. 미주는 3단계에서도 정답을 맞혀 도라지권을 획득했다. 미주는 폴서울이 서투른 한국어 발음으로 부른 윤종신의 ‘좋니’도 단번에 맞춰 5단계로 올라갔다. 미주는 사투리 방언을 맞히는 문제가 나오자 모에카에 패해 5단계에서 탈락했다.

두번째 도전자는 퀴즈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는 소녀시대 효연이었다. 김용만이 “최근 솔로 앨범 ‘DESSERT’를 발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고 하자 즉석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성향을 묻자 효연은 “8명이 각자 성격이 다 다르다”고 밝혔다. 가장 부지런한 멤버를 묻자 효연은 “제가 부지런하다”고 말했다. 써니는 “숙소생활할 때 써니가 설거지를 잘 했다”고 말했다. 설거지를 가장 안 한 멤버를 묻자 효연은 “여기 없는 멤버”라며 써니와 동시에 “유리”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효연은 눈치와 주워먹기 실력을 보이며 5단계까지 진출했지만 안드레아스에게 패해 탈락했다.


세번째 도전자로 러블리즈 케이가 나서자 김용만은 “러블리즈가 올해로 데뷔한 지 6년 차다. ‘아이돌 7년 차 징크스’라는 말도 있는 만큼 이맘때가 러블리즈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다”라고 하자 케이는 “저희도 장수하고 싶고 오래오래 걸그룹을 하고 싶다.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효연은 “소녀시대는 한 명이 안 좋은 생각을 하면 다 같이 모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조언했다. 케이는 “저희도 얘기를 진짜 많이 한다. 서운한 일은 바로 얘기한다”며 공감했다. 김용만이 “미주 씨가 튀는 행동을 많이 하는데 그거에 대한 얘기는 없냐”고 묻자 케이는 “그건 팀을 위해 한 것이고 박수 받을 일이다. 전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가끔 못된 남자들이 팀원들을 여기저기 찔러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멤버들끼리 사전에 정보를 공유했다”며 “예전 선배님들은 자판기를 통해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하는데, 우리는 영상통화를 통해 많이 봤던 것 같다. 나중에 나처럼 TV에서 이런 얘기를 할 날이 올 거다”라고 격려했다. 케이는 3단계에서 탈락했다.

케이는 “첫 출연엔 6단계에서 알베르토 씨에게 패했고, 1주년 때는 6단계에서 에바 씨에게 졌다. 그래도 한우를 타갔다. 오늘도 타가고 싶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3단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마지막 도전자는 써니였다. 김용만이 “올해 데뷔 14년 차 아니냐. 소녀시대만의 규칙은 없냐”고 묻자 써니는 “예전에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5분토크를 가졌다. 요즘처럼 따로 또 같이 활동할 때는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모이자고 멤버들과 약속했다”고 밝혔다. 효연은 “우리는 다 같이 모이면 꼭 단체 사진을 찍는데, 내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더라도 바로 올리면 안 된다. 꼭 단톡방에서 서로의 컨펌을 받아야 한다”며 “찍을 때 100장 찍어도 추려지는 건 3~4장뿐”이라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써니는 도라지권을 사용해 대한외국인의 자리를 재배치한 상태에서 문제를 풀었다. 1단계 허배, 2단계 에바를 가볍게 이긴 써니는 5단계까지 진출했고 소녀시대 팬이라는 모에카까지 꺾었다. 하지만 6단계에서 알베르토에게 패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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