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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 두 윤시윤 격돌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나” 독설

2020-08-02 23:20:56

두 세계의 윤시윤이 격돌했다.

8월 2일 방송된 OC
N 토일드라마 ‘트레인’ 8회(극본 박가연/연출 류승진 이승훈)에서는 두 세계의 서도원(윤시윤 분)이 마주했다.

제 세계로 돌아온 서도원B는 서도원A의 입을 막았고, 서도원A가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서도원B는 “돌아온 거지. 내 세계로. 네 세계에 있는 동안 넌 어디로 사라진 걸까 궁금했는데. 나랑 자리가 뒤바뀌어 있는 줄 몰랐다. 이성욱(차엽 분)은 잡았냐”고 물었다. 이성욱은 환각을 보고 추락해 수술을 받고 있는 상태.

이어 서도원B는 “능력 있고 정의로운 형사 서도원 경위. 이제 그만 네 자리로 돌아가라. 이 세계에 네 자리는 없다. 그 놈은 내가 잡는다”고 말했고, 서도원A는 “그렇게는 못해”라며 “그런 장담하고 싶었으면 이 따위로 살지 말았어야지. 지금도 약 없이 버티지도 못하면서 네가 뭘 해? 넌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나야”라고 약물중독을 꼬집었다.


서도원B는 서도원A에게 주먹을 날리며 “네가 뭘 알아? 네가 나였으면 뭐가 달랐을 거 같아? 그러는 넌 살인자 자식이 되는 게 무서워서 비겁하게 숨기고 산 주제에”라고 성냈다. 서도원A는 “숨긴 게 아니라 지켰던 거다. 비겁해져서라도 서경이를 지켜야 했다”고 말했다.

서도원B는 “그런데 왜 죽게 내버려뒀어? 12년 전 피해자의 딸, 처음부터 네가 거짓말만 안 했어도 죽었을까? 너 때문에 죽은 거다. 내가 쓰레기일지 몰라도 넌 아버지를 잃었고, 난 아버지를 구했다. 넌 아무것도 구하지 못했지만 난 아니야. 그 놈은 내 손으로 잡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그러니까 넌 그냥 꺼져”라며 격돌했다. (사진=OCN ‘트레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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