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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안현모, 결혼 4년차 라이모 하우스 공개‥장윤정 우승(종합)

2020-08-02 21:00:01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현모가 사랑 넘치는 라이모
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리고 장윤정이 이날의 우승을 차지했다.

8월 2일 방송된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25회에서는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집 안에 잠자고 있는 물건을 찾아 중고 거래에 도전했다.

거실에서 가장 처음 나온 물건은 명품 스피커. 다만 단점이 있다면 1세대 모델이라 와이파이로만 연결이 가능했다. 이 제품은 100만 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도 모두 팔린 전적이 있었다. 하지만 안현모는 "100만 원으로 해도 사실 분은 있겠지만 (짧은 시간 안에) 큰 지출을 하시려면 고민을 해보셔야 할 거 같다"며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도 괜찮다고 밝혔다. 이 스피커는 유세윤이 90만 원에 팔아 보기로 했다.

이어 거실의 공기청정기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서장훈이 10만 원에, 아버지가 여행에 가셨다가 선물했다는 새 상품 골전도 이어폰은 한석준이 5만 5천 원에 픽해갔다. LED 시계는 유세윤이 무료 나눔하기로 했다.

부엌에서는 커피 메이커가 나왔다. 새 상품이 인터넷 최저가로 5만 원인 상품, 장윤정은 이걸 2만 원에 팔아보기로 했다. 이어 장윤정은 접시 17개를 2만 원에, 어글리 물잔을 무료 나눔에 픽해갔다.

또한 부엌에서는 적외선 전기 그릴도 나왔다. 새상품 13만 원대, 중고 최저가는 2만 6천 원이었다. 안현모는 3만 원을 받길 바랐고 서장훈은 쿨하게 3만 원 가격을 받아들였다.

안현모는 옷방도 공개했다. 선반에는 안현모의 추억이 가득했는데. 이 곳에선 타 방송 출연 때 입은 원피스 두 벌이 나왔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입은 원피스는 서장훈이, '라디오 스타'에서 입은 원피스는 한석준이 팔아 보기로 했다. 안현모는 특히 '라디오 스타' 원피스를 원급하며 "이건 인터넷에 안현모 원피스로 유명해졌다. 그래서 정작 안현모가 못 입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옷방에선 미개봉 스팀 다리미, 보풀 제거기 세트도 나왔다. 이에 이미 픽을 마친 장윤정은 안타까운에 탄성을 내질렀다. 결국 이는 한석준에게 돌아갔고 가격은 8만 원으로 정해졌다. 이어 등장한 유명 브랜드와 컬래버한 라이언 인형은 서장훈이 5만 원에 가져갔다.


서재에선 '기생충' 그림을 그려 유명한 후니훈(지비지)의 그림을 볼 수 있었다. 안현모는 "사겠다는 분이 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60억을 불렀는데 안 팔았다더라. 아카데미 이후엔 가격이 얼마나 올랐겠냐. 이 그림은 저랑 라이머, 결혼 선물로 받은 거다"고 자랑했다. 또한 서재엔 손흥민의 사인 볼도 있었다

안현모는 본인이 사인을 받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꼭 사인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바로 유세윤이었다. 안현모는 유세윤이 2018년 낸 에세이도 직접 구매해 보관 중이었다. 안현모는 그 책에 유세윤의 사인을 받았다.

이어 서재에선 미개봉 태블릿 PC가 판매 물건으로 나왔다. 22017년 모델로 중곡가는 33~40만 원 정도. 안현모는 30만 원 가격을 불렀고 유일하게 스티커가 남아 있던 유세윤은 바로 그 가격을 받았다.

이날 장윤정은 접시와 유리컵을 올리자마자 바로 예약을 성사시켰다. 유세윤의 LED 시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후 유세윤은 게임 승리 특전으로 판매자 공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얼굴을 공개한 뒤 유세윤에겐 연락이 쏟아졌지만 막상 산다는 사람은 없었다. 대신 온 '스피커 사면 유세윤 씨도 가질 수 있냐'는 메시지는 모두를 웃음에 빠트렸다. 유세윤은 '번개 고고?'라고 응했다.

내내 연락이 오지 않던 서장훈은 종료 40분을 남기고 공기청정기 연락을 받았다. 한석준 역시 골전도 이어폰 연락을 받아 직거래에 성공했다.

유세윤은 스피커 구매 희망 메시지를 받았다. 판매자가 시간 안에만 오면 유세윤이 1등이었다. 하지만 결국 판매자는 시간 내에 도착하지 못했다. 이날의 우승자는 두개를 판매한 장윤정이었다.

이후 안현모는 "물건 실적은 저조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집에 와 같이 밥도 먹고 사인도 받아 정말 좋았다"고 후기를 남겼다. (사진=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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