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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유민 향한 애도물결 “그곳에서 편히 쉬어”

2020-08-02 10:37:16

[뉴스엔 한이정 기자]

故고유민에게 동료 선수들이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세터 이다영은 8월1일 개인 SNS에 “내가 많이 사랑해 고유민. 보고싶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 진짜 너무 사랑해”라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故고유민 동기이자, 전 흥국생명 레프트 공윤희 역시 “유민이가 좋은 곳으로 갔어요. 손이 떨려 긴 글을 못 적겠습니다. 한순간에 벌어진 일이라 저도 뭐라고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국내 V리그에 복귀한 김연경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그를 애도했다.

故고유민은 2013년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레프트로 활약했다. 2019-20시즌엔 리베로로 뛰기도 했지만 5월 임의탈퇴를 결정했다.

이날 광주경찰서는 故고유민이 전날 오후 9시4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사진=KOVO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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