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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산책 폭주견 라떼, 싸움견 아닌 인싸견 된 사연

2020-08-02 10:01:03

[뉴스엔 서지현 기자]

산책 폭주견 라떼의 해결책이
공개됐다.

8월 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산책 중 다른 반려견만 보면 흥분하는 라떼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라떼는 산책 도중 다른 반려견만 보자 잔뜩 흥분하며 날뛰는 모습을 보여줘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정작 라떼는 비둘기나 다른 동물들에겐 관심이 없는 상황.

이에 대해 견주는 "비둘기나 다른 동물들에게는 관심이 없다. 개나 고양이 같은 네 발 동물들에게만 잔뜩 흥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라떼는 집에 돌아오자 순한 양으로 변신했다. 목욕은 물론 훈련, 애교까지 만점인 모습을 보여줬다. 견주는 "1년이 지난 후부터 변하기 시작했다. 제가 아기랑 같이 있다 보니까 여의치 않아서 많이 나가지 못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인 게 아닐까 싶다"고 호소했다.


이를 본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는 "산책에 대한 본능이 지나치게 향상되어버리면 너무 야생적인 기질이 강해지는 바람 때문에 오히려 산책할 때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반전이 발생했다. 라떼가 도우미견을 만나자 얌전하게 인사를 건넨 것. 이에 대해 이찬종 소장은 "솔직히 반전이다. 라떼 입장에서는 누군가를 만나서 인사를 하는 것이 자기만의 예의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견주가 라떼를 제한하는 행동에 대해 라떼는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지 못해 방향전환성 공격으로 인식한 것.

이후 라떼는 견주의 확실한 콘트롤을 받으며 올바른 산책 방법을 배워갔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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