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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때 48㎏” 소유, 걸그룹 출신도 놀란 극한 다이어트(온앤오프)[어제TV]

2020-08-02 06:01:01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유가 극한의 다이어트를 반복했던
연습생 생활을 공개했다.

8월 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소유와 성시경의 OFF 일상이 공개 됐다.

컴백을 앞두고 있던 소유는 신곡 안무 연습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둔 소유는 연습 중 간식이 도착하자 애써 고개를 돌렸다. 소유는 PT 선생님에게 허락을 받은 메뉴를 두 숟갈 먹고 바로 내려놓으며 “조금만 먹겠다고 약속했다”며 식욕을 참고 스트레칭, 복근을 했다.

소유는 스케줄이 없을 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즐기는 서핑을 하러 갔다. 소유는 보드 위에서 춤까지 추는 여유를 부리며 수준급 서핑 실력을 보여줬다. 소유는 “데뷔하고 OFF 일 때는 내가 할 수 있는 뭔가를 즐기기보다 온전히 쉬었다면 지금은 뭔가를 잘 보내려고 하는 것 같다”고 활동적인 취미를 찾는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털어놨다.

소유의 집에는 10여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카라 출신 니콜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삼겹살과 냉면을 폭풍 흡입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빠르게 흐른 나이를 실감했다. 소유는 “결혼에 대한 환상까지는 아닌데 저의 최종 꿈은 엄마다. 너무 늦게 결혼하고 싶지는 않다. 내 몸이 건강할 때”라며 목표를 밝혔다.

데뷔 초 호주 콘서트에서 친해져 운동이라는 공통분모로 친해졌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대화 주제가 운동, 다이어트로 넘어갔다. 소유는 “어렸을 때는 힘으로 패기로 데드리프트 80kg까지 들고 그랬다”고 말했다. 니콜도 “복근이 한 번 생기니까 부담감이 생겼다. 없어지면 ‘쟤 풀렸네, 쟤 놨네’라고 생각할까봐 18살 이후로 풀릴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소유는 연습생 때 썼던 식단 일지를 공개했다. 일지에는 ‘사과 반쪽 밥 3젓가락 너비아니1개 김치, 저녁 금식’, ‘까만 콩 5숟갈, 팥물, 고구만 한 입’ 등 극한의 식단이 적혀 있었다. 성시경은 “저게 어릴 때니까 버티는 거지 몸에는 되게 안 좋은 거다”고 안타까워했다.


일지에는 몸무게도 적혀 있었다. 소유는 연습생 때 가장 말랐을 때와 비수기 때 10kg 정도 차이난다고 밝히며 “저 때 48kg고 그랬다. 제 키에 48kg면 안쓰러워 보일 정도로 마른다”고 말했다. 박소진은 “근육량을 봐라. 저 몸무게는 말이 안 되는 거다”고 속상해 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소유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점을 바꿨다. 그는 “건강한 느낌이 생기면서부터 내려놨다. 마른 건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며 “살을 뺀다기보다는 몸을 만들 때는 참는데 치딩 데이 때는 막 먹는다. 다이어트 관련된 건 절대 보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

소유는 “다이어트도 그렇고 뭔가 쉬면 안 될 것 같았고 틀 안에서만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많이 연습중이기는 한데 ‘행복하자 모든 감정은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매 순간 감정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점점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현재 생활에 만족했다.

버터왕자 성시경은 가평의 허니왕자 김동완의 집을 찾았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01년 연애 버라이어티의 원조 격인 MBC ‘애정만세’를 통해 친해졌다. 김동완 집에 도착한 성시경은 집 주변의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김동완의 말에 성시경도 전원생활에 대한 흥미를 느꼈다.

근처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던 두 사람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이들은 결혼이 전제조건이 될 수밖에 없는 나이 때문에 상대 쪽에서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 현실에 공감했다. 성시경은 “(상대가)당신이 좋아서 결혼이 생각이 난다고 하면 너무 좋다. 근데 그게 얼마 안 남은 것 같다”고 씁쓸해 했다.

김동완은 “30대 때 진지하게 결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결혼 일찍한 건 안 부러운데 아이 기르는 재미를 느끼는 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막 살아볼까”라고 했지만, 김동완은 “막 살 에너지가 없잖아 이제”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톱으로 썬 티본 스테이크와 채끝살 짜파구리로 무아지경 먹방을 하며 추억을 쌓았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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