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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소중한 사람 되어주고파” 김유정에 고백(종합)

2020-08-01 23:07:42

[뉴스엔 서유나 기자]

지창욱이 김유정에게 고백했다
.

8월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14회에서는 유연주(한선화 분)이 최대현(지창욱 분)을 되찾기로 결심했다. 유연주는 정샛별(김유정 분)에게 꽃다발을 주는 최대현(지창욱 분)을 목격했지만 아랑곳 하지 않았다. 유연주는 모친 김혜자(견미리 분)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알렸다.

한편 최대현이 정샛별에게 꽃다발을 준 의미는 "검정고시 합격하고 편의점 일 잘하자는 의미에서"였다. 이에 정샛별은 의지를 다지면서도 "빨간 튤립 꽃말 알고 일부러 선물한 거냐"고 넌지시 물었다. 최대현은 다른 말이 더 있다는 듯 정샛별에게 얼굴을 가까이 했지만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는 최대현의 누나 최대순(김지현 분)이 편의점에 들어서며 파투났다.

최대현은 조승준(도상우 분)에 의해 영업직도 어려워 하는 1호점 일을 떠안게 됐다. 그리고 유연주는 이런 최대현을 돕겠다는 핑계로 일부러 1호점에 찾아왔다. 하지만 1호점 점주의 본사에 대한 태도는 너무나 완강했고, 이에 최대현은 떠밀리다가 다쳐 병원까지 가게 됐다.

최대현 대신 편의점 일은 정샛별과 최대순이 도맡았다. 하지만 최대순은 포스기 기계가 잘 안된다며 손님들에게 카드 대신 현금을 요구했다. 정샛별은 이를 주의깊게 바라봤다. 일이 끝난 최대순은 받은 현금뿐 아니라 편의점 물건까지 잔뜩 챙겨갔다.

최대현은 놓고 온 가방을 찾으러 다시 1호점에 갔다가 점주 아저씨 대신 편의점을 보게 됐다. 그리고 최대현은 편의점 보는 중 걸려온 정샛별의 전화를 반갑게 받았다. 최대현은 정샛별의 공부를 봐준 뒤 검정고시 끝나면 대학 입시를 준비하자 제안하며 "내가 너 등록금 다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최대현은 정샛별의 공부를 진심으로 응원했다.

유연주 모친 김혜자는 공분희(김선영 분)에게 다시 만날 것을 청했다. 이어 김혜자는 최대현이 편의점 운영을 관두도록 종용했다. 공분희는 김혜자의 말에 설득됐다.

정샛별은 최대순이 편의점을 찾아오자 그 앞을 막았다. 정샛별은 "점장님에겐 목숨같은 편의점이고 저는 키워서 2호점 만들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일하고 있다. 근데 언니는 놀이터 같다. 먹고 놀고 훔쳐가고. 매일 정산금 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 가족들은 그냥 넘어가지만 저는 두고 못 본다"며 최대순이 들어오지 못하게 문을 잠갔다. 최대순은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정샛별은 최대현이 돌아오자마자 다친 손을 발견하곤 걱정하다가 합격기원 찹쌀떡에 미소를 찾았다. 최대현은 피곤한 얼굴에 기침을 하면서도 내일 시험 보는 정샛별을 집에 들여 보냈다.


이후 정샛별은 다시 편의점을 찾았다가 쓰러져 있는 최대현을 발견했다. 정샛별은 병원에 입원한 최대현을 걱정하면서도 내일 있을 시험때문에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그 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전화를 걸어 "너 덕분에 바로 병원 왔다더라. 왜 편의점에 다시 왔냐"고 묻곤 "내일 모르면 무조건 3번 찍어"라고 시험 찍기 팁을 전수했다.

유연주는 공분희에게 평의점 직영점 전환을 제안했다. 투자금 전액을 회수하고 수익금만 받으라는 말이었다. 유연주는 이 제안은 정샛별에게도 알리며 "대현 씨 저렇게 무리하다가 더 큰일날 수 있을 거 같아 그런다. 물론 (편의점도) 소중하겠지만 이는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하지만) 자문위원은 다르다. 이건 대현 씨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유연주와 정샛별은 나란히 최대현 병실에도 들어갔다. 최대현은 눈 뜨자마자 정샛별의 시험을 걱정하며 오늘 저녁 맛있는 걸 사주겠다고 시간이 되냐 물었다. 유연주는 이 대화를 들으며 씁쓸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다.

하지만 이 제안을 알게 된 최대현은 유연주를 찾아가 따졌다. 최대현은 자문위원과 편의점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편의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연주는 최대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맹점주들이 많다며 한 가지 제안을 건넸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저녁으로 회를 사줬다. 그러면서 최대현은 "나 이제 안 바빠질 것. 보람도 느끼고 그랬는데 회사에서 편의점 그만두고 회사일에 집중해 달라더라. 그래서 자문위원 그만두려고 한다. 편의점 그만두면 샛별이 너 직영점 부점장으로 승진도 시켜준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정샛별은 최대현의 꿈을 위해 부정잠을 욕심내는 척했다.

이에 최대현은 누가 점장으로 올지 모른다며 정샛별을 걱정했다. 그리고 직영점 점장 위치를 제안 받은 건 배부장(허재호 분)이었다. 유연주는 배부장에게 "저와 가까워질 기회다. (가서) 잘하는 거 하시면 된다. 정샛별 씨 쫓아 버리면 된다. 그럼 바로 본사로 복귀시켜 주겠다"고 말했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이벤트도 선물했다.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다시 꽃다발을 주며 "나 사실 이 빨간 튤립 꽃말 뭔지 안다. 나는 원래 첫눈에 반해야 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진짜 인연이다 싶었다. 그런데 3년 전에 널 만나고 편의점 알바로 다시 만났을 때 생각이 바뀌었다. 하루하루 쌓아가야 그게 진짜 인연이 아닐까. 그리고 오늘도 너와 하루치 인연을 쌓아가며 또 느꼈다. 네가 나한테 정말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인 거. 나도 너한테 소중하고 특별한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받아줄래?"하고 고백했다. (사진=SBS '편의점 샛별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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