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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심사 지연, 한국거래소 추가자료 요구

2020-08-01 19:52:51

[뉴스엔 황혜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심사가
지연된다.

7월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측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상장 예비심사를 위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5월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냈다.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심사 결과는 신청서 접수 45거래일 내인 7월 30일까지 나와야 했다.

그러나 한국거래소 측이 추가 자료를 요구하며 결과 발표 역시 지연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추가 심사 기간이 필요하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며 "좀 더 검토한 후 결론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추가 심사가 이뤄지는 경우는 적지 않다.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는 기업 규모, 재무, 안정성, 지속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대표 주관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 맡았다. 미래에셋대우는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서 출신 방시혁 의장이 2005년 2월 설립한 회사다. 주요 사업은 음악 제작 및 매니지먼트다. 가수 이현,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돼 있다. 최대 주주는 지분 45.1%를 보유한 방시혁 의장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이익 987억 원, 순이익 72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K팝 3대 기획사로 꼽혀온 SM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404억 원), JYP엔터테인먼트(435억 원), YG엔터테인먼트(20억 원) 합산액을 능가하는 수치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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