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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코드’ 임희정 “공격적으로 쳤다..내일도 충분히 가능”

2020-08-01 15:26:47

[제주=뉴스엔 한이정 기자]

임희정이 코스레코드를
경신하며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임희정은 8월1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파72‧639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낚았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친 임희정은 오후 3시19분 기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순위를 31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이날 8언더파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안선주가 세인트포 레이디즈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친 7언더파 65타.

라운드 후 임희정은 “오늘도 더워서 플레이하기 어려움은 있었지만 어제보다 습도가 낮아 수월했다. 오늘 샷감이 워낙 좋아서 초반에 퍼팅 미스 좀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샷감이 워낙 좋았다. 덕분에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임희정은 “사실 대회 첫날만 해도 컷 통과만 위해 열심히 쳤는데 오늘 플레이가 너무 잘 돼서 마지막날 우승경쟁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코스가 성적이 잘 나오는 곳이라 버디 누가 많이 잡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내일도 공격적인 플레이 하겠다”고 다짐했다.

코스레코드 경신에 대해선 “찬스가 왔을 때 최대한 잡으려고 플레이 했다. 내일이 남았지만 아직까지 좋다. 내일도 충분히 코스레코드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즐기고 있다”고 웃었다.

임희정은 “올해도 우승하면 좋겠지만 그것보다 컷 탈락 없이 꾸준히 잘 하고 싶다. 작년 하반기에도 잘 쳐서 올해 하반기도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사진=임희정/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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