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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남’ 코로나 107세 완치→식물인간 극복 수영 금메달리스트, 소름 돋는 기적들(종합)

2020-08-01 15:22:29

[뉴스엔 지연주 기자]

107세에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할아버지부터 식물인간 상태와 하반신 마비를 극복한 수영 금메달리스트까지 소름 돋는 기적 사건 11가지가 공개됐다.

8월 1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세계를 놀라게 한 기적 사건 TOP 11이 소개됐다.

11위에는 철로에 떨어졌지만 살아남은 인도 남아가 이름을 올렸다. 인도 남성 소누는 아내, 아들과 함께 고속철도에 탑승했다. 소누는 지갑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내, 아들과 함께 열차에서 뛰어 내렸다. 이때 아들은 아내의 손에서 떨어져 철로로 떨어졌다. 뒤이어 기차가 달려왔지만, 아기는 하나도 다치지 않고 구출됐다. 아이가 선로 가운데 떨어진 덕분이었다.

10위에는 개에 의해 구출된 신생아가 올랐다. 인도 카이탈 지역에는 개들이 하수구 덮개를 마구 긁어 여는 사건이 발생했다. 개들은 하수구 안에서 살아있는 신생아를 구해냈다. 신원 미상의 여성이 태어난지 1시간 된 신생아를 하수구에 버린 것이었다.

9위는 휴대전화 덕분에 목숨을 구한 프랑스 남성 실베스트르와 가슴 보형물 덕분에 산 캐나다 여성이 차지했다. 실베스트르는 전화를 받던 중 폭탄 파편이 머리에 날아오는 사고를 겪었다. 그러나 폭탄 파편은 다행히 실베스트르의 휴대전화와 부딪혔다. 실베스트르는 어떤 부상도 당하지 않았다. 캐나다 여성은 왼쪽가슴에 총을 맞는 사고를 겪었다. 그러나 가슴 성형 보형물 안에 총알이 갇히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8위에는 두 다리를 잃고 수영 금메달리스트가 된 첸 홍얀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 첸 홍얀은 4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잃었다. 가난했던 첸 홍얀의 할아버지는 농구공으로 손녀에게 임시 의족을 만들어줬다. 첸 홍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후원을 받았고, 이후 수영을 배워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7위에는 SNS를 통해 아버지의 마지막 용돈을 찾은 말레이시아 여성 앤이 올랐다. 앤은 17살 때 받았던 아버지의 용돈 10링깃을 잃어버렸다. 이 용돈은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돌아가시기 직전에 준 마지막 용돈이었다. 앤의 여동생이 SNS에서 10링깃을 찾는다는 게시글을 봤고, 앤은 기적적으로 아버지의 마지막 용돈을 다시 받을 수 있게 됐다.


6위는 영국 출신 107세 루돌프 하이더 할아버지가 차지했다. 루돌프 하이더는 올해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됐다. 루돌프 하이더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107세 생일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5위에는 기적 같은 우연 덕분에 목숨을 구한 한터 가족이 이름을 올렸다. 한터 가족은 여행 중 폭우 때문에 고립되는 사고를 겪었다. 한터 가족은 카드 전표에 구조 메시지를 적어 물병에 넣고 폭포에 던졌다. 7km 아래에서 물병을 발견한 등산객은 구조대에 연락했다. 이로 인해 한터 가족은 고립 3일만에 구조될 수 있었다.

4위에는 시위 현장 청소로 스포츠카를 선물 받은 뉴욕 청년 그웬이 올랐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로 인해 흑인 인권 시위가 벌어졌다. 뉴욕 출신 청년 그웬은 시위로 어지럽혀진 거리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그웬의 선행은 SNS를 통해 널리 퍼졌고, 사업가 맷 블록은 평소 차를 좋아하는 그웬에게 스포츠카를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한 대학은 그웬에게 전액 장학금을 제공했다.

3위는 미국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빅토리아 알렌이 차지했다. 빅토리아 알렌은 11살 때 자가 면역 질환으로 갑자기 쓰러져 4년간 식물인간으로 지냈다. 그러나 빅토리아 알렌은 눈을 뜨고, 의사소통에도 성공했다. 빅토리아 알렌의 역경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뇌 영구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를 판정 받은 것. 빅토리아 알렌은 가족들의 지원에 힘입어 수영에 도전했고, 하반신이 조금씩 움직여지는 기적을 맛봤다. 이후 빅토리아 알렌은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빅토리아 알렌은 매일 6시간씩 재활치료를 받아 3년만에 제 힘으로 다시 걷게 됐다.

2위에는 두 사람을 구한 80명 피서객들이 이름을 올렸다. 멕시코만으로 피서를 떠난 미국의 한 가족은 두 아들이 물에 빠지는 사고를 겪었다. 80명 피서객들이 인간 안전띠를 만들어 두 소년을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

1위에는 호주 가뭄 피해 농부를 위한 작은 선물 보내기 캠페인이 올랐다. 여성 농부 코난은 호주 가뭄으로 인해 큰 피해를 겪었고, 친구로부터 작은 선물을 받았다. 코난은 자신이 받은 고마움을 나누고자 '작은 선물 보내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단기간에 16000개의 선물이 보내질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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