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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조권 “김혜수 군 면회, 장군-대령 인간미 처음봐”[결정적장면]

2020-08-01 06:13:51

[뉴스엔 최승혜 기자]

조권이 김혜수를 언급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뮤지컬 '제이미'의 주역 조권, 아스트로 MJ, 뉴이스트 렌이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전역한 지 4개월 정도 됐다”며 “2018년 8월 무더위에 입대해서 2020년 3월 만기 전역했다. 강원도 홍천 11사단 화랑부대에 있었다”고 밝혔다. 유희열이 “저는 해군이어서 진해에서 복무했다. 그래서 육군들이 이렇게 말하면 잘 모른다”고 하자 조권은 “무더위에 입대했는데 수류탄 훈련에서 우수상을 받아서 수류탄 왕이 됐다”고 자랑했다.

유희열이 “엄청난 분이 면회를 왔다더라”고 묻자 조권은 “제가 군대에서 ‘신흥무관학교’라는 뮤지컬을 했는데 김혜수 누나가 보러 와주셨다”며 “그 때 장군님, 대령님의 인간미를 봤다. 굉장히 높으신 분들인데 좋아하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혜수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전역해달라고 했다.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인연을 맺었는데 그 때부터 제가 하는 뮤지컬은 다 와서 보신다”고 친분을 밝혔다.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하는 조권은 “2013년부터 뮤지컬을 시작해 8개째다”라고 말했고 MJ는 “저한테는 첫 작품이다. 어렸을 때부터 뮤지컬을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 부모님과 ‘엄마를 부탁해’라는 뮤지컬을 보고나서, 뮤지컬이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 싶더라. 기회가 돼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권은 “‘제이미’가 한국 초연이다. 런던 웨스트엔드의 실제 인물을 바탕으로 했다. 드래그 퀸이 꿈인 17살의 인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작품을 군대에 있을 때 접했다. 살면서 '제이미'를 못하게 되면 죽을 때까지 후회할 것 같았다. 내 안의 또 다른 나, 또 다른 자아를 꺼내게 해준 작품이다. 제 안의 페르소나가 힐을 신고 춤추는 걸 좋아한다. '제이미' 안에 제가 원하는 게 다 들어가 있다. 세상 편견에 맞서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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