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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전소미 “주류광고 찍고싶은데 아직, 연락달라” [어제TV]

2020-08-01 06:00:56

[뉴스엔 최승혜 기자]

전소미가 통통튀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석훈, 전소미, 다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석훈은 첫 곡으로 성시경의 ‘두 사람’을 열창했다. 이석훈은 “제 아내가 시경이 형의 찐팬이다. 오랜만에 ‘유스케’ 나가는데 고민을 하다가 아내가 추천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제가 시경이 형 SNS에 들어가보니 너무 낯익은 사람이 ‘좋아요’를 눌렀더라. 제 아내였다”며 “아내가 모든 게시물에 죄다 ‘좋아요’를 눌렀더라”고 털어놨다. 유희열이 “이열치열이냐. 어디까지 가나 해보는거냐”고 묻자 이석훈은 “저도 팬이다. 아내와 시경이 형 콘서트 가서 함께 응원한 적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석훈은 또 "아들 주원이를 위한 곡 ‘너였구나’의 모든 수익금을 아이가 태어난 병원에 기부했다"며 “표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석훈은 새로운 싱글 ‘내가 네게 하나 바라는 건’에 대해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며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전하는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누워서 부를 수 있을 만큼 편안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인간 체리’ 전소미는 첫 곡으로 브루노 마스의 'Treasure'를 선곡, 경쾌한 보이스와 끼로 무대를 장악했다. 전소미는 “1년 3개월만에 컴백했다. 안 떨어야지 하면서도 떨린다”며 “저 말고도 10명의 언니들이 있었는데 혼자 하니까 더 떨린다”고 밝혔다.

‘유스케’ 첫 출연 당시 초등학교 졸업이라고 밝혔던 전소미는 “지금 딱 스무살이 됐다”며 “스무 살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은 12시 땡 하자마자 아빠와 맥주를 사러가 신분증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아빠랑 가서 종류별로 다 샀다. 그런데 신분증을 보여달란 얘기를 안 하더라. 좀 섭섭했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이어 "제가 또 성년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이 주류 광고를 찍는 거였다. 음료, 의류, 게임광고 등 다양한 광고를 찍어봤는데 주류 광고를 못 찍었다. 예쁜 여성 분들만 찍지 않나. 광고주님들 연락 달라"고 언급했다.

최근 작곡에 재미를 붙였다는 전소미는 "수박을 먹다가 먹는 과정을 사랑으로 비유한 곡이 있다"며 자작곡인 '수박송'을 언급했다. 전소미는 또 ‘이제 연락하지마. 너 진짜 개 별로니까’라는 가사를 한 소절 부르더니 “아이돌은 이렇게 직설적으로 못 부르지 않냐. 제가 길을 터주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어떨 때 보면 천재 같은데 어떨 때는 바보 같다”고 하자 전소미는 “제 매력에 빠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이 “신곡 ‘What You Waiting For’가 이틀 만에 천만뷰가 넘었다”고 하자 전소미는 “’Birthday’ 때는 통통튀는 발랄한 곡이었다면 이 곡은 아련하면서도 약간의 감성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유스케X뮤지션 서른여덞 번째 주인공으로는 R&B 재즈 싱어송라이터 다비가 출연했다. 유희열이 “아이돌 연습생 같다”고 하자 다비는 “오늘 좀 프리하게 입고 나왔다”며 웃었다. 유희열이 “지난 방송이 첫 출연이었다. 남들이 채가기 전에 우리가 쓰려고 다시 불렀다”고 하자 다비는 “백화점에서 어떤 분이 ‘유스케’에서 봤다고 하더라. 굉장히 까불고 있었는데 알아봐주셔서 당황했지만 굉장히 감사했다”고 밝혔다.

다비는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한 뒤 "제가 재즈를 좋아하는데 다비만의 재즈스타일, 처음으로 차분하게 편곡을 해봤다"며 즉석에서 열창했다.(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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