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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전한 이태임 은퇴 후 근황 “남편 구속된 상태서 홀로 육아”

2020-07-21 10:43:06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태임의 연예계 은퇴 배경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월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에서 갑자기 사라진 배우 이태임에 대해 재조명했다.

이태임은 연예계 활동 내내 끊임 없는 루머에 휩싸였다.

먼저 이태임은 지난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영상 유출으로 논란이 됐다.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된 것. 당시 이태임 측은 예원이 자신에게 반말을 하는 바람에 흥분한 상태에서 욕설을 했다고 해명했지만, 예원 측은 이태임에 반말한 적이 없다고 맞섰다. 때문에 당시 여론은 이태임에게 불리하게 흘러갔는데 이후 예원이 "언니 저 맘에 안 들죠?"라고 묻는 음성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여론은 뒤바뀌었다. 논란 이후 이태임과 예원은 화해에 성공했다.

이태임은 지난 2015년 또 다른 루머에 휩싸인 적 있다. 유명 정치인 유부남 아들과 내연관계라는 루머가 퍼지기 시작한 것. 이에 대해 당시 이태임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고 해명했다.

욕설 논란 이후 이태임은 2017년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2018년 3월 이태임은 자신의 SNS을 통해 돌연 은퇴 선언을 해 궁금증을 낳았다. 지난 날이 힘들어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는 글과 함께 말이다. 당시 소속사 측 역시 갑작스런 소식에 "이태임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루머 주인공 남성과 결혼하거나 임신한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측은 "이와는 무관하고 루머도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 측은 "이태임의 남편은 연상 M&A 전문가로, 지난해 말부터 교제중이고 현재 이태임은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출산 후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전속계약 해지 소식도 알렸다. 전속계약 기간이 무려 1년이나 남았는데도 위약금을 물면서까지 계약을 해지했다고. 그렇게 이태임의 결혼과 임신설은 사실로 밝혀졌다.


하지만 또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이태임의 은퇴 선언 당시 남편이 이미 구속된 상태였던 것. 2019년 7월 이같은 소식이 보도돼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태임 남편은 B 기업의 시세를 조종해주겠다며 그 대가로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법정 구속돼 징역 1년 6개월 형을 받았다. 이 사건이 이태임의 은퇴 신기와 맞물리면서 이태임의 은퇴 이유와 관련,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이태임은 은퇴 3개월 후인 2018년 6월경부터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완벽히 삭제, 스스로 자취를 감췄다. 이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온갖 추측이 쏟아질 것을 우려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은퇴라는 초강수를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한편 한 기자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이태임 근황에 대해 "남편이 구속된 상황이기 때문에 홀로 육아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지난 2018년 9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기자는 "이태임이 언젠가부터 연예계 활동하면서, 특히 욕설 논란 이후 우울증이 심했다고 하더라"며 "육아가 절대 쉽진 않지만 연예계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도피처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현재 친정 어머니와 함께 아이를 예쁘게 잘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계 복귀 가능성에 대해선 "이태임 주변 분들한테 듣기로는 복귀는 없을 것이라 한다. 은퇴를 선언했을 때부터 의지가 확고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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